베스트 라이브

후.........힘들었다


요즘 따라 관리자님이 거던 뺑뺑이 도는 횟수가 더 많아진단 말이야...


에휴.. 됬다... 빨리 잠이나 자야지....








(음......)



(뭐지? 왜이리 일어나기가 버겁지?)


(어제 쫌 무리했다고 그럴리는 없는데)

(흡!)

힘들게 몸을 일으킨 이스마엘은 자신에 상태가 이상하다는 생각에 방에 있던 평범한 거울을 보게된다

?

(ㅁ..뭐야이게? 이 하찮은 얼굴은)


(이상씨가 만든 거울에 문재라도 생긴건가?)

(이상씨한테 가봐야겠어!)

(신기하네 공중을 해엄치듯이 날수 있다니)


(이상씨다 이상씨!!!)


오랜만에 파우스트양에게 벗어나 이리 자유를 만끽하니 지금까지 쌓인 채증이 싹가시는 기분이오


(뭐지 못들었나? 이상씨!!!!)


음? 방금옆에서 뭔소리가...


하늘을 날아다니는 물고기 자네가 날부른겐가?


(이상씨 거울에 이상이 생긴거 같아요! 일어나 보니 몸이 이렇게)


어디서 왔는진 모르겠지만 내가 좋아서 애교를 부리는겐가?
딱히 위험가 거리가 멀어보이기는 하지만


어디서 왔는지 모를겠소만 버스에 들어왔으니 베르길리우스에게 말하는 편이 옳겠지


(내 목소리가 안들리는건가?)


와보시오 해치지 않을테니


(여기서 도망쳐봤자 상황이 나아질거 같지는 않으니 일단 순순히 잡히자)




그렇게 되어 일단 잡아뒀다네

위험성이나 공격성은 있었나?

그런건 없었네 그러기는 커녕 오히려 사람을 잘따르는거 같았소


흠....

카론 저 물고기 마음에 들어

이상 일단은 물고기에 처분은 보류로 하겠다 대신 위험성이 보이면 그즉시 사살해라
알았나?


알겠네 길잡이


물고기 넌 이제부터 카론 애완동물이야


(잡히지 말걸 그랬나?)









이스마엘은 다시 인간으로 돌아갈수 있을까 투비컨티뉴


반응 좋으면 금방나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