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장면이 지나가면 페르엘이 자란다

 

재생버튼을 누르기가 두렵다

 

내가 할 수 있는 거라곤 무기력하게 페르엘의 보지에 털이 나는 걸 지켜보는 것 뿐


링을 얼릴 수밖에 없었던 셋쇼마루의 심정이 이랬을까

 

 

이건

 

지옥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