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고 드디어 픽시브 팔로워 1000명 달성하는데 성공했다.


다른 그림쟁이들에 비하면 진짜 느린 속도였지만 그래도 어찌저찌 달성하는데에는 성공했다.

그림체는 지금보면 흑역사지만 이야기는 순애 순애해서 마음에 들었던 미호와 만화 시리즈부터 시작해서 군대에서 그리기 시작했던 라스트 조랭이 시리즈라든지 (심지어 이때 700명 생김ㅋㅋㅋ), 조랭이떡에서 진화 시킨 찹쌀떡 그림체들, 그리고 진짜 이렇게나 많이 써줄줄 몰랐던 티키타카콘까지 진짜  조금씩이지만 성장했다.


정말 고맙다.


앞으로도 좋은 그림 많이 그려서 가져올게. 


밑짤은 플라잉 더치맨을 모티브로 그렸다. 플라잉 오르카호는 사령관과 함께 가라 앉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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픽시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