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갤이던 장챈이던 

남초 독자 커뮤에서 거른다는 말은 

1.글의 짜임새가 형편 없어서 도저히 읽기 힘들다.

2.휘발성 소재를 이용한 단발성 글이라서 흐지부지될 것이 눈에 보인다.

3.소재가 개인적인 취향이 아니다.

대충 이런 느낌으로 소설 내부의 체크리스트 투정 같은데

여초식 거른다 표현 들어가는 거 보면

1.작가가 남자다.

2.아무튼 느낌적인 느낌으로 작가가 남초적 성향을 가진 것으로 추정된다.

이런 식이던데

뭔가...

뭔가 원시 부족 사회에서

"저놈은 사악한 마법사에게 저주 받은 것이 분명해!(근거없음)" 

이런거 보는 느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