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이런 밈이나 논란 돌 때마다 이해가 안 가는 게, 저런 스트리머를 그냥 말 그댜로 스트리머로만 볼 수는 없는 거임?나도 몇몇 버튜버 포함해서 방송인 보는데 그냥 그 사람이 재밌어서 보는거지 애인이 있든 말든 뭔 상관임. 저런 밈으로 놀리는 사람이랑 저런 밈에 진짜 긁히는 사람들 다 이해가 안 감.
방송은 봐도 외국계는 언어가 안되니까 봐도 자막 달린거 아닌이상 모르겠고 한국쪽은 언어는 되지만 몇몇 뺴면 재미있는 애가 안보이더라 하지만 외국이든 한국이든 캐릭터는 다 잘뽑았으니까 그래서 캐릭터만 빨게됨
그래서 가끔씩 버튜버 뭐 터졌다고 해도 어지간하면 신경을 안쓰게 됨 애초에 짤로만 빨던 편이라서 연애를 하던 결혼을 하던 의미가 없으니까 짤은 어차피 뭘하든 간에 계속 나올테니까
근데 난 이걸로 긁는 것도 긁히는 것도 이해가 안되는게.
딱히 시청자가 애인인 것도 아닌데 뭔상관인거야. 걔넨 tv방송인처럼 방송하는거고.
걔네 사생활이 어떤지 따지는게 이상함. 연예인 빠순이 빠돌이들 그런 것도 아니고.
뭐 사회적 물의를 일으키는거 아니면 뭔 상관인지.
내가 우왁굳하고 그쪽 산하 보기는 하는데 주로 대규모 기획방송위주. 우르르 몰려서 예능하듯이 하는거. 여기가 잘하드라. 근데 여기ㅜ아프리카 가면서 여기가 심연이라길래 막상 그냥 나 보던거랑 별 차이 없는데 싶다가 야간에 방송 끝나서 다른 방송 가려고 메인화면 왔는데 뭔 룸같은갸 보이는거 보고 뭔 미친년들인가 싶긴 했음
너 말대로 대부분의 일반인들은 그런 마인드로 한 번 보면 아 그렇구나 하고 거기서 끝나니까 돈이 안 됨
그런데 음반 말고도 굿즈, 사인회, 직관 티켓 내주고 방송 출연료랑 순위 때문에 생방사수 해주는건 다 육수들이 챙겨줌
생방은 그렇다쳐도 굿즈 사인회 직관 이런건 돈도 많이들고 시간도 시간대로 엄청 쓰는데 그걸 뭐 때문에 하겠냐? 다 연애감정 보상심리 때문임ㅋㅋ 사인회같은거 보면 느낄 수 있음, 대부분의 아이돌들이 얼마나 철저하게 그런걸 의식하고 행동하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