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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하는 친구놈은 이번에 준 돌에서 만족할 만큼 공주님 다 나오셨다는데


그말 믿고 나도 막지르다가 명함만 뜨길래 어느새 70 지르고 있었다


대충 명함만 얻고 주력캐들은 옛날에 얻은 애정캐들이나 배포캐들이었으니까


명함 준 이후의 천장 없음이 이렇게나 가혹하고 무서운 것인줄 한동안 모르고 살았던거지


오래간만에 대가리 깨지는 체험을 제대로 만남



프멀과 여름 수영복 앞뒀는데 내가 미쳤나 싶은 생각도 들고


아무튼 주식이라도 익절해서 더 추가로 질러야 하나 싶은 생각도 들고


아무튼 지금 며칠째 멍하니 지내고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