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창녕에는 '문호당 발자국 사당'이라는 유적이 있음.









문호당은 전설적인 인물로, 호랑이를 타고 다니면서

탐관오리들을 혼내주고 백성들을 돕는다는

일종의 슈퍼히어로 같은 존재임.


이 문호당이 힘이 얼마나 강했는지

걸음 걸음에 발자국이 깊게 박힐 정도였고

지금 남은 문호당 발자국 사당도

문호당이 직접 남겼다고 전해짐.


인근 주민들은 문호당을 기리며

수백년동안 제례도 지냈다고 함.











그런데 최근 연구 결과

문호당 발자국은 백악기에 있었던 

용각류의 발자국 화석이었다는 게 밝혀짐.





이게 의미하는 건 뭘까?













사실 문호당이란 존재는

고대부터 존재했던 랩틸리언 닌자였던 거임.


아직도 그는 인간 속에 섞여 살면서

세상이 필요로 할때를 조용히 기다리고 있을거임.


잊지 말거라, 빌런들이여.

창녕은 랩틸리언 닌자가 지키는 거룩한 땅이라는 것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