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챕터 1파트


- 옥시아라는 이름의 도시에서 드림시커라는 인물이 꿈 속에서 세나디아라는 여신을 만나게 되고, 

  낙성(화성)을 구원할 계약을 맺게 된다.

  선물로 별의 고리를 받음


- 깨어난 드림시커는 데이터의 바다(양자바다)의 어떠한 큐브에서 세나디아의 모습을 한 여성과 함께 빠져 나오게되고

  헬리아, 코랄리라는 지구인을 만나게 된다.

  

- 세나디아는 자신의 이름과 별의 고리를 제외하고 아무 기억이 없다.


- 별의 고리를 이용해 힘을 합치게 되고 어떠한 강아지를 추적하게 되는데 강아지를 잡으려 하자 

  그림자에 휩쓸려 다른 공간으로 이동하게 된다.



- 랑추라는 도시에 도착한 일행들은 송작이라는 인물을 만나게 되며, 

  랑추가 그림자의 공포를 이용해 자급자족하는 세계라는 걸 알게 된다.

 

100년 전 랑추에는 그림자에 의한 붕괴 현상이 있었으며 칠정이라는 그림자 못을 통해 재앙을 막아냈다.



- 드림시커 일행은 랑추를 빠져나올 방법을 찾던 도중 종말의 닻이라는 것을 알게 되고 세나디아가 손을 대자 닻이 발동되었다.

  코랄리를 제외한 모두가 어딘가로 이동됨



랑추와 옥시아는 과거에 같은 세계였다.







1챕터 2파트


- 드림시커 일행은 종말의 닻을 통해 옥시아에 오게 되며 

  드림시커의 선배인 신설이라는 인물의 조언을 받아 이상 현상을 조사하게 된다. 


- 랑추에 남겨진 코랄리는 송작이 들고 다니던 법기가 대화를 시도하고 서로 협조하게 된다.


- 100년 전 랑추에는 [이환의 십상]이라는 재앙이 있었고 그 멸망을 막은 [칠술]이라는 영웅들이 있었다. 송작은 그 중 한 명이다.

  칠술 중에 리토스트 라는 인물은 과거 랑추에 공포에 규칙을 만들기 위해 학살을 벌인 적이 있다.

  리토스트는 현재 사망한 상태이고 그에게는 계약을 맺은 도니글이라는 강아지가 있다.


- 코랄리와 함께 하는 법기는 칠술 중 한 명을 5등분한 [감각]이라는 기물이다.


- 드림시커 일행은 옥시아에 있는 기억과 시간의 상자를 통해 도니글이 옥시아에 이환의 십상을 몰고 왔다는걸 알게된다.







1챕터 3파트


- 드림시커 일행은 도니글을 막기 위해 랑추로 돌아온다.


- 도니글을 추적하던 도중 도니글의 목적이 영담을 이용해 세계간의 균형을 무너뜨린다는 추측을 하게 된다.

  영담은 리토스트가 죽으면서 만들어진 그림자 연못이다. 랑추의 균형을 맞추고 있으며 양자 바다의 침입을 막아준다.


- 드림시커 일행은 영담에 들어가 리토스트의 과거를 보게 되고 그 힘을 이용하려는 도니글과 싸워 힘을 봉인한다.

  그리고 나머지 이환의 십상을 막기 위해 남은 칠술들을 깨워서 만날 계획을 세운다.


- 마지막에 칠술 중 한 명인 랜턴이 깨어난다.






2챕터 1파트


- 깨어난 랜턴이 사슬에 봉인되어 있는 칠술의 리더 백급을 만나러 가고 재앙의 씨앗을 막기 위한 허락을 받는다.


- 드림시커 일행은 칠술 중 [결합]의 술인 세라피움을 만나러 간다.


- 만나러 가던 도중 랜턴이 깨어난 것을 알게되고 송작은 현재 상황에서 만나는 것을 추천하지 않는다.

  드림시커는 신설을 통해 과거 랜턴 조직에 대해 알아보게 되고 도중 세라피움의 결합 능력의 위험성을 확인하게 된다.


- 이후 세라피움의 도서관에 도착한 일행은 깊은 곳까지 들어가게 되고 세라를 찾던 도중 드림시커와 송작을 제외하고 결합 당한다.     그 와중에 랜턴이 도서관까지 따라오게 되고 감각이 결합된 동료들을 수습하고 도망치게 된다.


- 도니글의 거처로 피신한 드림시커와 송작은 다시 자료를 통해 랜턴과 세라피움의 관계를 조사하고 다시 도서관으로 향한다.


- 도서관에서 바로 랜턴에게 들키게 되고 랜턴의 공격을 피해 세라피움의 깊은 곳에 도달하게 된다.


- 세라피움의 결합 공간에서 결합된 주민들과 동료들을 만나게 되고 공간을 빠져 나오게 된다.

  중간에 선택지를 잘못 고르면 드림시커가 랜턴에게 죽고 회귀하는 장면을 목격할 수 있다.


- 공간을 빠져나와 랜턴과 약간의 격전을 치루고 세라피움이 중재해 랜턴이 물러나게 된다.


- 세라피움에게 현재의 상황을 알리고 의논을 해보지만 결국은 칠술 전부가 힘을 합쳐야 한다는 결론이 나온다.





2챕터 2파트


- 다음으로 만날 칠술은 [향락]의 텔레마


- 신설과 약간의 의논을 마친 뒤, 바로 텔레마의 가면회랑으로 향하게 되고 입구에서 도니글과 감각을 남겨둔다.


- 뒤늦게 도착한 랜턴이 사건을 조사하기 위해 감각에게 아지타를 만나게 해달라고 요구한다.


- 드림시커 일행은 회랑에서 텔레마의 과거 파편들을 체험하게 된다.


- 텔레마는 대충 유능하고 연회를 자주 여는 귀족이다.


- 회랑의 끝에서 랜턴과 다시 조우하게 되는데 랜턴은 현재 재앙이 풀리는 상황에 아지타에게는 혐의가 없으며 송작을 범인으로 지목한다.

  결투로 결백을 증명하려던 찰나, 텔레마가 깨어나 랜턴을 물러나게 한다.


- 드림시커 일행은 바로 회랑에서 빠져 나와 아지타를 만나러 가는데 아지타는 이미 죽은지 오래된 상태로 발견된다.


- 송작은 아지타의 죽음을 목격하고 재앙을 막을 힘이 부족하다고 당황한다.

  일행들이 송작을 진정시키고 다시 옥시아로 돌아가서 의논하기로 한다.



- 마지막에 송작의 죽음을 암시하는 나레이션이 나온다.









2챕터 3파트


- 옥시아로 돌아온 드림시커 일행은 랜턴에 대한 대책을 세운다.

  송작의 술의 힘은 적절할 때가 아니면 쓰지 않는다는 대사가 있다.


- 다시 랑추로 향하려던 도중 종말의 닻 앞에서 랜턴을 만나게 된다.

  신설의 처세술로 랜턴을 속이고 드림시커 일행을 랑추로 먼저 보낸다.


- 랑추에 도착한 일행은 세라피움의 도서관으로 향했지만 아무도 없어 가면회랑으로 재이동한다.


- 다시 신설과 통신을 하고 이번에는 랜턴에게 반격할 계획을 세운다.

  다른 시각, 텔레마는 회랑에 침입자를 해치우고 외부로 나오게 되는데 

  봉인된 거대한 그림자 구체를 보면서 무언가가 깨어나게 될 거라는 것을 암시한다.


- 가면회랑의 깊은 곳까지 도착한 랜턴은 도니글이 그림자로 연 통로에서 발동된 기억과 시간의 상자에 빨려 들어간다.


- 드림시커 일행은 랜턴의 과거에서 약점을 찾아내기로 한다.

  랜턴의 기억에서 백급과 대화하는 모습을 목격하고, 신을 만들고 싶었으나 실패했다는 백급의 목적과

  술들의 힘이 별의 고리와 연관 되어 있다는 것을 알게된다.

   

- 랜턴의 [파기]의 술은 그림자 괴물들을 몰고 오는 것 외에 다른 힘이 없다.

  그렇기에 랜턴은 순수 그림자 힘을 단련해서 강하다는 것이 밝혀짐.


- 결국 약점조차 없는 랜턴과 목숨을 걸고 싸우게 된다.


- 싸움에 고전하던 도중 세나디아가 별의 고리를 끊기지 않게 계속 사용한다.

  결과는 공멸에 가까웠으나 기력을 먼저 회복한 랜턴이 드림시커에게 나이프를 던진다.

  그러나 방금 깨어난 백급이 랜턴의 공격을 막고 드림시커 일행에게 작별을 고한다.


- 백급은 드림시커 일행에게 랑추의 일이 연관없음을 사과 하고 재앙은 나머지 칠술들과 합쳐 자신들이 해결하겠다고 말한다.

  코랄리가 아지타와 리토스트가 죽었는데 어떻게 해결하냐고 이의를 제기하자 그 둘은 대체가 가능하다고 답한다.


다만, 송작의 기만의 술은 대체 불가능



- 그렇게 드림시커 일행은 다시 옥시아로 쫓겨나게 되고 신설과 의논을 한다.


- 드림시커 일행은 백급의 약속과 술식의 집행을 확인하기 위해 다시 랑추로 갈 계획을 세운다.





마지막에 신설이 별의 고리를 무리하게 사용한 세나의 안부를 물어보고

세나는 상태를 숨기듯이 괜찮다고 말한다.









여기까지가 현재까지 나온 2부 스토리

텔레마 사이드 스토리도 있지만 설마 그 짧고 송텔 보빔을 스킵 했겠어~


아무튼 요즘 2부 스토리 보기 힘들다고 불만도 나오고 

아예 안 본 사람도 나중을 위해 요약해봤음.


2부에 개소리도 많고 정도 잘 안 들겠지만 스킵하면 다시보기도 없고

컷신도 그냥 넘어가는게 많아서 안타까울 따름임


곧 하이라이트일텐데 그냥 비주얼 구경한다 치고 대충이라도 보는걸 추천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