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있게 먹어~"



"......."




"흐윽.. 미안해 척자야 나도  맛있는 라면 끓여주고 싶었는데 다 태워버렸어..."




"내가 탄거 좋아하는건 또 어떻게 알고 역시 반디밖에 없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