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배추 팔아요...;;

인체삐꾸를 덮을 매력이 부족한게 문제라는건가

같은 스파인 쓰는 니 케 랑 비교하면 요즘 퀄 안좋은건 맞긴해..... 
그림의 퀄리티 문제가 아니라 그냥 뭔가 스파인 다루는 방법에서의 기술적 문제같음

나도 신경 잘 안쓰는 편이긴 한데, 우사기가 요새 일을 농땡이 피우는거 같다고 자주 느낌. 돈 벌려고 하는 직업이일텐데

그림체가 특별한 사람은 낙서를 끄적여도 그림이 되고 그렇지 않으면 정밀해야 하는게 맞는듯

맞아 우사기 그림보면 트렌디하게 이쁘고 센스는 좋은데 해부학적 지식을 쌓은 전공자는 아닐 것 같다는 생각이 많이 들어
그동안 삐꾸투성이인 그림이 대다수인 것도 맞아 다만 조건부라고 생각함. 
용인되는 거지 유저반응을 보면 신경을 안 쓴다곤 생각하지 않아. 전문지식을 쌓지 않았다면 뭐가 문제인지 해명하진 못해도 이질감을 느끼거나 낮은 퀄리티라는 감각적 판단을 할 수 밖에 없는 게 사람뇌구조라 배웠어

기다릴게 신캐 밖에 없는데, 기대이하라 그런거 같음. 인삐는 솔직히 나는 모르겠음. 보는 사람마다 다 다르게 보일거고, 원하는 포인트도 다를거고. 난 대놓고 내 취향 아니면 어차피 거를거고 쳐다볼 일도 없을거라 아무래도 좋은데, 그렇게 마냥 내 맘에 드는 캐릭 기다리기엔 기다림이 지루하긴 함.

그냥 꼴리는 대로 도트찍어서 일러1도모르는 나면 개추ㅋㅋ

느낌상 인삐 나는거 스파인 라투디 맞추다가 더 맛이 가는게 아닌가 생각 듬.

매력있으면 인삐 오져도 그렇게 말 많이 안 나온다가 맞는거같음 당장 풍오라만 해도 갓일러 소리 많이 듣는 편이어도 하나하나 뜯으면 이상한 게 많이 보이지
결과적으로 그냥 요즘 일러가 매력이 떨어진다는 소리...

인삐야 자기그림을 자기가 봤을 땐 잘 안보이는 법이라 심하지만 않으면 그러려니하는데 그 외의 것들 채색이라던가 화풍이 들쭉날쭉한 것이 뭔가 다른 일러들이랑 이질감이 드는게 좀 거슬림.. 그래도 일러가 예쁘고 꼴리면  무마가 가능한데 그런 퀄이 아니면  눈살이 찌푸려지는듯?

ㄹㅇ인삐가 문제가 아님. 전체적으로 조화를 이루냐가 더 중요함. 잘그리면 인삐 조차도 매력임.

장문은 이렇게 쓰는거구나

사실 우사기가 작업했으면 옛날처럼 매력 있을 꺼임 근데 서브가 해서 문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