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회는 그냥 같이 드레드노트 애호하자는 뜻으로 말한거라 무시해도 되고ㅋㅋ
암살에 텍사스 디 오메르토사 같은 스페셜리스트 처형자 쓰는 게 평범하게 더 좋고, 정답에 가깝지만
드레드노트 계열이 암살할 때는 처형자 계열이 짧은 스킬 기간 동안 잡지 못하는 애들을 얘들로 처리하는 경우임
예시로, 체력이 엄청 많아서 순간폭딜로는 잡을 딜이 안 나오는 적이 있을 때 특사스로는 한 번에 못 잡지만, 스카디나 한정 니어는 대미지 넣는 기간은 더 길어서 잡을 순 있음. 물론 이때는 특사스가 쾌부니까 몇 번 배치하면서 잡아도 되고.
또 주변에 스나이퍼계열 적이 산재해 있어서 특사스가 암살하는 중에 죽는 경우도 으레 있는데, 이럴 때도 드레드노트계열을 쓰면 주변 딜을 버텨가며 암살을 할 수 있음.
물론 위 두 사례가 빈번한 것도, 특사스나 특토로 극복 못하는 것만도 아니라서 드레드노트 직군이 쓸놈쓸 평가를 받긴 하지만, 스탯 체급으로 해결한다는 점이 매력있는 직군이긴 함!
ㄴㄴㄴㄴㄴ키우지 않는 쪽이 좋아. 정 키운다면 윗댓처럼 마토이마루 정도만.
멜란사가 검성이라 칭송받는 이유 중 하나는 3성이라 육성에 부담이 없고, 그러면서도 드레드노트의 스탯 쪽을 발휘하기 좋다는 가성비적 이유가 특히 크게 작용하고 있고,
좋은 점이나 사용처가 있다고 얘기하긴 했지만, 초창기부터 있던 직군인 만큼 다채로운 역할을 수행해주지 못해서 막 시작하는 입장은 키우기가 부담스러워. 제대로 쓰려면 육성도 많이 해야되고.
거기다 레싱은 보급형 스카디라 부를 정도로 성능이 좀 아쉬워서 투자가 부담*부담이야.
가능한 다른 애들부터 키우는 걸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