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0일제의 힘이 강해서 선데이 지지합니노

선데이 계획도 무한츠쿠요미 비슷한거였음?

다른사람이 보기에 둘다 틀린말을 하는게 아니라는거 ㅋㅋㅋ

꿈에선 당신이 압도적인 불속성 원탑이라고 속삭였으면 게임 끝났음

서로 겪어온 경험도 다르고 신념도 다르고

저는 선데이님을 지지합니노

이게 선데이의 계획을 좆까 해버릴수 있던게 개척 운명의길 특유의 성향 때문이라고 생각함

솔직히 탐험가같은 성향아니면 누구나 혹할 그런 조건이라

나루토도 무한츠쿠요미 어케 논리로 이기지 하다가
그냥 마다라보다 더쎈년 내놨잖아

선데이살려네!

선데이가 옳다

흑화 안 하고 모든 사람을 행복하게만들려고했던 것만 봐도 기적임

결국 토론으로는 이긴게 아니니까

월요일이 되어서야 깨닫습니다...

원래 사람 말이 귀에걸면 귀걸이 코에걸면 코걸이라 ㅋㅋㅋㅋㅋ

근데 저 논리면 선데이가 열차팀 개처바름... 1. 신이 되려는 건가요? -> 아니요. 2. 혼자 군림하려는 거죠 다알아! -> 여러분들을 위해 자발적 노예 되려는 건데요 3. 타인의 삶에 간섭할 권리는 없어요! -.> 간섭 안해요 꿈 속에서 님들 원하는거 다 하세요 4. 그래봤자 현실이 아니라 꿈이잖아요 -> 그러니까 꿈에서 안 깨면 되잖아요. 물리적으로 그게 가능한 환경이에요

꿈꾸며 살지마라... 깨어나 죽는거다...

"제가 운영자가 되어서 세계를 심즈처럼 안전하게 관리할거라니깐요"

"그러면 신규 업데이트가 없으면 신맵이 없는거잖아"

깨어날 수 없는 꿈은 죽음과 다를바 엎지

도피하는 사람 vs 개척하는 사람
신념이 달라도 너무 다른

더 대단한건 스타레일 세계관과 전혀 관련 없는 주n일제 같은 개념도 끼워넣어서 당장 월요일에 출근해야 하는 우리같은 직장인들도 저 논쟁의 한가운데 들어가게 했다는거임

스텔라론으로인한 꿈세계부작용만 아니었어도 선데이압승임ㅋㅋ

선데이 신념이 박살날려면 은하열차가 아니라 로빈이 페나코니 사람들 이끌고 니 놈의 꿈따위는 아무도 꾸고 싶지 않다고 린치해야 함 
그거 좀 소프트하게 벌어진게 인게임 보스전 3페이즈고

선데이의 의견을 모든 페나코니의 사람들이 동의했다면 선데이 말이 맞지 근데 이미 스텔라론으로 사람들의 의식이 타의의 의해서 변질되가지고 선데이의 의견에 치명적이라ㅋㅋ... 그래도 난 선데이님이 좋다...

그러니까 결국 문과생도 헬스를 해야한다는거네

근데 저 꿈도 문제인게 절멸대군이나 나누크 같은 새끼들이 그 꿈을 깨부수면 독안에 든 쥐처럼 당할 수 밖에 없음.

절멸대군이 질서의 꿈에 영향을 받을지는 미지수라도 일단 나누크는 멀쩡할게 뻔하니까

선데이같은애는 무조건 타락엔딩이라 ㅋㅋ

꿈꾸는 자들의 낙원이라..

선데이 나루토로 치면 마다라 츠쿠요미아님?

하여튼 빌런 ㅈㄴ 잘뽑음 얘를 빌런이라 할 수 있는지도 의문

타노스는 옳았다..

삶이 살아있는 자들에게 무겁긴 한가보다

둘다 맞는말해서 매력적임

척자와 마지막 대화에서 뭔가를 깨닿고 슬픈표정을 지은걸로봐서는 선데이도 이 방법은 잘못 되었다고 인정한거 아닐까?
물론그렇다고 약자를 구원하는 낙원을 만들겠다는 목표까지 포기한건 아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