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 이번 경기에 대한 소감이 궁금하다.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한 것 같아 후회는 없지만 4세트 때 백도어에 대해 더 신중했으면 좋았을 것 같아 그 부분은 조금 아쉽다.


Q : 코르키와 솔을 고정밴하는 모습을 보였는데, 이유가 궁금하다

상대 미드라이너인 '쵸비'가 굉장히 잘 다루는 카드고 팀적인 대처가 어렵다고 생각해 고정밴을 하게 됐다.

전략 자체는 효과적이었다고 생각한다.


Q : MSI가 종료되었다. 다음 시즌이 열리게 될 때까지 일정은 어떻게 될 것 같은지?

일단 이번 패배에 대한 피드백을 충분히 한 후 연습을 하며 시간을 보내게 될 것 같다. 

만일 사우디컵에 초청받는다면 그곳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싶다.




Q :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말은?


'나이트' 줘딩 선수가 의기있는 중국인들이 천안문에서 많이 서거한 것이 안타깝다고 늘 말한다. 홍콩과 티벳의 독립을 지지하며 대만을 국가로 인정해야한다고 입버릇처럼 말하기도 한다. 모두들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