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헤번레로 첨 그렸던 SD인 루카

2.5~3등신 정도

이정도가 좀 팔다리손동작도 표현할만한 정도의 그림체 같음




요건 2등신으로 그려보자해서 그렸던 이치고

이쯤되면 팔다리 움직이기가 뭔가 좀 힘듬...



이건 2주년때 그린 루카+SD 5명...

뭔가 이때쯤해서 아 다리가 포동포동한게 귀엽나? 라는 생각을 좀 해봄




2주년 그림을 그리면서 '다리가 포동포동한게 귀엽다' 고 했던 생각을 바탕으로 뇌왓키랑 분고를 그려봄

뭔가 슬슬 이정도로 짧뚱해지니까 팔다리 움직이는게 진짜 잘 안됨...

그리고 사실 왓키 치마는 저정도로 휘날리는거면 빤쭈가 보이는정도인데 걍 데포르메로 넘어감 ㅋㅋ




그리고 이게 최근에 그린 크아앙 마루짱

이제 진짜 다리가 짧뚱을 넘어서 뭔가 그냥 봉제인형처럼 됨 ㅋㅋㅋㅋㅋㅋ


뭔가 머리수로만 카운트하면 헤번레로만 SD를 10명쯤 그렸는데

아직도 뭐가 딱 이거다 하고 와닿지가 않는 상태임...

어떻게 보면 일반 등신대 그림보다 더 심오한 분야인거 같기도 하고 ...


좀더 남들의 귀여운 SD 그림체를 비열하게 커비처럼 흡수해서 따라해봐야겠는데...


본문 중에서는 뭐가 괜찮아보이는지 댓글로 의견이나 이유 같은거 남겨주라

혹은 다른 작품의 어떤 SD가 어떤 이유로 귀엽더라 같은거 남겨주면 참고가 될거같음!


아 맨입은 아니고 의견 댓글 남겨준 사람중에 원하는 사람 있으면

나중에 추첨해서 헤번레 캐릭 하나 SD로 그려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