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협이 불가능한 극단성 주장은 자정도 소통도 불가해서 수구꼴통과 독재로 흐르는 게 오히려 당연한 거니까. 사실 현실공산주의 흐름을 보면, 쓰잘데기없이 조홀라게 막강한 독재쓰레기가 인민을 찍어눌러 통제하고 그 질서 아래에서 평등을 이뤄내자는 흐름이 아니었던 적이 단 한번도 없어서(그리고 그 절대권력은 절대적으로 부패해서 오히려 극 적자생존적으로 흘러 멸망 테크) 진짜 개인주의를 바랐타기에도 글쎄... 오히려 파시즘 나치즘 군국주의랑 맥이 닿아버렸지. 전체주의 집단주의로 흘러서. ㄹㅇ 극좌수꼴과 극우수꼴 동질성을 놓고 봤을 때 극과 극은 통한다고밖에..
위에 익명 rjfos, qucbc가 좀 배운 친구네.
사회학이나 정치경제학 공부한 친구들은 알겠지만 맑스가 제시한 공산주의 사회는 생산력의 지속적인 발달로 자본주의가 극에 달해 궁극적으로 '국가' 개념이 사라진 사회라고 나와 있음.
굳이 설명하자면 현재까지 존재한 적 없는, 이상적인 세계인 셈이지.
따라서 현 시대의 소련이나 중국처럼 특정 국가가 공산주의를 표방하는 시스템은 맑스가 주장한 공산주의 체제와는 상당한 괴리감이 있음.
좀 쉽게 설명하자면 국가가 자본가의 위치에 있는 '국가 자본주의' 체제라고나 할까?
물론 공산화 시도 같은 근거없는 개소린 걸러도 탄핵 자체는 동의. 애초에 정정당당한 경쟁이 아닌 국쩡원을 주작질을 뛰어넘는 여론조작으로 정권탈취했으니 정당성도 없고, 세금을 늘리는 동시에 중산층을 효율적으로 엎다 못해 생계를 송두리째 위협해 소멸시키는 비시장주의자인(빈부격차 어마어마해지는 건 덤) 믿기지 않는 조합부터 시작해서 그렇게 까대던 9년이랑 다를 바 없는 언론통제, 수장인 본인부터 시작해서 내각이 본인들이 정한 적폐기준 자책골만 수백개 등등등 엄청난 단점의 향연ㅋㅋㅋㅋ 부동산도 역대급으로 조진 거 자체는 맞지. 이율배반적인 조합이랑 능력, 사고수준이 무서우리만치 닭그네 닮았지. 기회주의적이고 이율배반적이면서 무능한 건 비단 최근 두 대똥렁 문제가 아니라 개한민국, 지옥불반도 지도자 전반의 문제라서 예외를 찾기가 더 힘들긴 하다마는.
현실만 보라고 형제들. 이념이 중요한게 아냐. 현재 정부가 어떤 병신짓을 하는지를 봐야 대응을 하지.
최저임금 올려서 그나마 있던 중산층 박살내고 하층민은 낭떠러지로... 그렇게 박살난 국민들은 모두가 알바인생을 살아야.
쓸데없이 정치에 관여 안할거 아냐?
있던 대통령 몰아내고 자리에 앉은 이상. 쫒아낸사람보다 나아져야 할 현 상황이 점점 지옥이 되가는게
과연 잘 되는 것일까부터 생각을 해 브로.
사상? 귀에 대면 귀걸이고 코에 걸면 코걸이인 ㅈ같은 말장난 말고.
내가 살고있는 세상의 팩트만 보자고. 그럼 할 일이 보인다니까?
아 부동산으로 빨갱이화 시킨다는 내용 말을 안했네.
간단해. 땅값이랑 집값 오르잖아? 그럼 뭐가 같이 오르겠어?
세금이잖아. 감당못하는 복지정책 쏟아내서 그거 지키려면
돈 많이 필요할거 아냐? 그래서 그런거지 뭐. 최저임금도 마찬가지고....다만. 그 돈 결국 서민들한테 뽑아내는거니까
거지는 더 거지가 되어가고... 그럼 서민들한테 뭐가 남겠어?
있는자에 대한 불만과 정부에 대한 불신이겠지?
그럼 그사람들이 파괴. 혼돈 외치면서 불지르고 다니면 그게 빨갱인가?.... 아 쓰다보니 내가 혼란이 오네
글쓴이 이새기야. 쓰잘데기 없는걸로 엮지 마 ㅄ아 아오 짜증나;
그리고 시발 솔직히 좆같긴 하지만 빌딩 한 채라도 갖고 있는 새끼가 이딴 거 들고 발광하면 최소한의 이해라도 가지 지 살 원룸 하나도 전전 긍긍하는 새끼들이 이거 보고 종부세 걱정 나랏님 걱정하고 자빠졌노 ㅋㅋㅋㅋㅋㅋ 니들은 능력이 없어서 힘들게 사는 게 아니라 멍청해서 힘들게 사는 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