걍 기회비용 따진거네

매출 = 9+11 =20
원가 = 8+10  =18
이익 = 1+1 = 2

나머지는 개소리

8원에 구매, 9원에 재판매했으면 +1의 이득,
총액은 9원인데 10원애 재구매하려면 어디선가 돈을 빌려와야함. 그렇다면 이득은 -1에 합하여 사라짐.
10원에 재구매하여 11원에 팔았으면 +1의 이득이 영업이익임.

처음부터 손실과 이득을 각각 더하여 계산했으면 +2의 값이 나옴. 그런데 기회비용적으로 보자면 첫 거래에서 8원에 구매, 최종가격은 11원이니 +3의 이득이 최종적으로 발생했으나 거래의 연속선상의 최종적 결과는 +1의 이득임. 따라서 각각 더한다면 -2의 비효율성을 기록한것임.

해봤자 국내에선 차팔이 뽑을건데 뭐 저렇게 어려운 문제를 내냐

그냥 주작이네 면접 문제가 저딴 수준일리가 없음... 마지막 케이스는 진짜 결과론적인 해석이라 도박사들이나 할만한 생각임

뭐지? BMW대학교 면접문제라는건가?
역시 지나가는 BMW생들이 잘못했다

8원 짜리 닭이 있으면 먹어야지 왜 다시팔아

11원을 번 것입니다

현찰문제만 보면 눈이 뒤집히는 닌겐들 ㅎ

4900여원의 손실 발생인 것입니다

이딴 문제가 뭔 BMW 입사 문제라고.... 
원래 정답은 +2원이야.

2원 이익이라고 생각 안하는 넘들은 절대 주식같은거 하지마라.  그냥 개쳐물리고 망한다

으음 아는척하는거같에서 까일거같긴한데 나름 답이 합리적이라고 생각되네

보통 수학을 배우고 논리적으로 생각하면 틀릴순없지만
경제학적인 지식도 가지고있는사람이라면 기회비용측면에서 생각해 손해라고답할 가능성이 더클꺼같긴하네
짧은시간안에 자신의 개성을 보여줄수있는 인재가 BMW에 필요할수도잇으니 좋은문제같네

우와 10일전 쓰레기를 "발굴"해보네 / @원동역 @카소다니쿄코 님 오늘 신고는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제가 되려 송구스럽습니다..;;

하ㅡ안참 지나서 보니깐, 1원 손해라고 답하면 어떻게 되지? (8원에 사서 9원에 팔았으니 1원 이익, 10원에 사서 11원에 팔았으니 또 1원 이익봐서 2원 이득이긴 한데 그냥 8원에 사서 11원에 팔았으면 3원 벌었으니 1원 손해본 것이다.) 이건 답지에 없구만...

아니 근데 -2원이 정답에 근접한 답변이라는 게 말이 안됨;; 
기업 경영자가 충분히 경제학적으로 합리적인 사람이었다면, 8원에 산 닭을 11원에 팔 수 있는데 9원에 팔았을 리 없음. 
이를 반대로 말하면 첫 거래가 성사되었을 시점에서 그 닭에 9원 이상의 가치를 쳐준 수요자가 없었다는 말임. 그리고 예상가능한 빠른 시일안에 그보다 값을 더 쳐줄 수요자가 나타날 가능성이 낮다고 판단한 거겠지. 
야~ 그때 왜 9원에 팔았냐 오늘 닭값 13원 됐는데 ㅋ 라는 말을 하는 거랑 똑같음. 
미래닭값 변동을 예측할 수 있는 사람이었다면 당연히 첫날 8원에 두마리사놓고 뻐기다가 오늘 11원 받고 두마릴 팔았겠지. 아니 두마리가 아니라 그 지역의 모든 닭을 다 매입했을걸?그런 사람이 닭장사나 하고 있겠어 설마? ㅎ  
경영자가 당장 9원받고 팔아야 했거나 그이상 받을 수 없다는 판단을 한 데에는 여러 이유가 있을 수 있음(닭시세변동은 오로지 불확실성에 의존한다는 가정하에) 

 닭을 매입할 때 발행한 채권만기일이 돌아오는데, “내일되면 닭값이 좀 오르겠지?” 라고 맘편히 있을 경영자가 누가있음? 회사 부도나게 생겼는데? 9원이라도 받고 팔아야지?
 아니면  닭을 오래보관하면 상품으로서 가치가 하락하므로 시세가 낮아 거래비용도 충당 못할 정도로라고 해도 더이상 재고로 보유하면 원가도 회수 못할 거라는 판단이었다든지.. 
그냥 +2원이 정답임 ㅇ ㅇ 
순이익이 2원인데 손해보고 말게 뭐가있지?대체? 
다시 말하지만 “그때 8원에 샀던 거 오늘 11원에 팔았으면 됐는데 손해봣네;;;” 는 진짜 1도 의미없는 발상임 ㅇ ㅇ 
그럴거면 님은 왜 1958년도에 강남 땅 안사놨음? 그땐 거기 논밭이었는데? 오늘부터 집들어가서 부모님께 맨날 말하셈 그렇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엄마! 엄마가 태어나자마자 강남에 땅사놨으면 우리 지금 떼부자일 텐데 엄마 개씹손해봤네! ^^”
기회비용개념에 대해 오해하는 게 많은데, 기회비용이란 건 어떤 행동을 하는 데 투입하는 대신 그 대신에 “선택 가능했던” 모든 선택지 중 가장 큰 효익을 가져다 줬을 선택을 포기한 데 따른 비용임. 8원에 닭을 매출할 당시에 11원의 매출기회를 “포기”한 게 아님. 그 당시 닭 시가는 8원이었고 이게 빠른 시일 안에 급등한다는 확실한 정보도 없었다면, 애초에 11원에 닭을 팔 기회조차 없었던 거니까그 기회를 포기한 게 아님 ㅇㅇ

응 차나 제대로 만들고 팔아 븅신들 ㅎㅎ

이건 주갤이나 해선문제로 봐야할듯
저 마지막 답변 이론상으론 그럴한데(실질적으로 주식이나 선물엔 수수료 붙어서 거래 많이 할수록 손해)
유투버 호두가 그렇듯 큰거 한방노리고 
거래 안 하다가 워터 슬라이드 한번 타는거 보면 급 반성하게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