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년에 공군 전역했는데 소규모부대에, 간부식당(불법이지만 간부 식비 걷어 운영했음) 따로 운영해서 가끔 재료 뺏기기도 하는데 저런 거 종종 나왔다. 저 꼬라지라 한동안 먹는 척만 하고 프로틴 쉐이크(부대에서 운동장려 차원에서 자비로 사는 것 허락해줌)를 주식으로 삼았다. 제일 빡치는게 김치에 해물소스에 콩나물국이라고 써있는 노란 물. 심지어 고기반찬조차도 급양병이 타이어머냥 턱관절에 무리 오게 질기게 만든다음 가위로 네모세모로 오려서 준 경우도 있었고. 생각해보니 월급을 깡그리 다 프로틴에 썼어
급양관출신이다. 저렇게 나올 가능성 있긴 한데, 니들 군생활중 한번 볼까말까한 장면이다. 물론 누군가 한두명 최소 근신이라도 징계먹었을꺼다. 즉 조리에 먼가 문제가 생겼다는거다. 군식단에 식단 메뉴가 저렇게 못나온다. 칼로리계산해서 짜기 때문이다. 재료에 문제가 생겼거나, 조리중 문제가 생겨서 나와야할 반찬이 못나오고 급하게 있는걸로 땜빵한거다.
서민출산은 노예생산이다
서민은 자식낳는것 자체가 자식에게 죄짓는 것이다
부모는 본능적인 성욕해소와 이기적인 종족번식욕심으로 싸질러낳아버리면 그만이지만
서민노예로 태어나 평생 상대적박탈감과 기회의 박탈감과 경제적 불평등에 따른 차별과 멸시, 갑질에 치이며 고통을 느끼며 살아갈 자식인생은 무슨 죄냐?
왜 그렇게 이기적이냐?
서민은 자식낳아봐야 서민노예인생 대물림일 뿐이다
양계장의 닭이 아무리 알을 많이 낳아봐야 좁은 양계장속의 닭들만 죽어날 뿐이다
결국 양계장 주인에게 좋은일 시켜줄 뿐임
솔직히 내말이 틀렸냐?
오히려 돈많은 강남구는 10년 넘게 출산율 낮은지역 3위안에 속한다
부자일수록 부를 대물림하기 위해 애를 적게 낳는다
또한 돈으로 누릴수 잇는 것들이 많기 때문에 굳이 자식에게 집착하지 않는다
근데 왜 굳이 서민들은 자식을 낳아서 노예인생을 대물림 하는거냐?
돈이 없으니 인생의 재미를 못 느껴서 애를 싸질러낳아서 그 재미라도 느낄려고 하는거냐?
아이의 미래따위는 안중에도 없고??
난 영외중대에서 생활했는데 영외라고 해도 100명은 넘는 인원이라 간부도 엄청 많고 그래서 간부 식당도 따로 없이 간부도 병사랑 같은 거 쳐먹었었음. 그래서 진짜 가끔 저따위로 나오면 행보관, 중대장부터 시작해서 쭉 내려오면서 조리병 막내까지 개처럼 털리는 걸 실황으로 구경했다. 말 들어보니까 뭔가 태워먹거나 부식이나 식재료 쥐가 파먹었거나 했을 때 저따위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