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 자체가 또라이 같은데, 위에 누구 댓글처럼 어떻게 교육하냐가 관건이지. 7세 정도에 수정 원리에 대해서 배우는건 나도 그랬었음. 그리고 과거에 귀엽다면서 성기 만지는거나 과도한 접촉 등 애정을 빙자한 성폭행 심했는데 요즘 안그런거도 인식이 발전해서 그런거고 거기에 해당하는 교육을 당사자인 유아가 받는거도 찬성이긴 함. 근데 저렇게 엄마가 하는거처럼 이성에 대해서 배타적이고 같은 또래 고추를 발로 차라고 하는건 개에바지 저건 성교육이 아니라 사람 모나게 만드는거임
성교육은 받아야 하지만, 그 나이에 이해할 수 있는 정도로만 차근차근 받아야 할 거 같음. 고딩때 성교육이라고 하지만 가끔 다 아는 초딩놈들이 가슴 치고 밑에 손 넣고 희희낙락 거리더라, 그땐 되게 창피하고 수치스러웠지만 왜 그랬는지 몰랐는데, 그런 일 때문이라도 그래도 초등학생 때 성교육을 끝내야 할 거 같음
같은 반 남자애를 때렸다는 건 가정교육이 한참이나 잘못된 건데. 남자고 여자고가 문제는 아니고 학교가서 별 이유없이 급우를 때렸다는 건 그 아이의 가정교육에 결함이 극에 달했다는 얘기다. 그런 아이의 학부모는 국가적 차원에서 그에 걸맞는 처벌을 해야 한다. "싸우면서 큰다?" 지상 최고의 개소리다. 폭력은 명백한 준살인이다.
자기 몸은 머리카락조차도 소중해서 허락받아야 하지만 남의 몸은 생식기를 아작내도 된다는 가르침 = 아내 핸드폰이랑 sns 뒤지면 분명 남혐글 나올듯. 이혼소송 밟고 위자료 타내야한다. 애는 그냥 데려가라그래. 이미 다 버려놨는데 괜히 끼고살다가 여기저기 합의금 물어줄 일만 잔뜩 벌어올게 분명하다. // 솔직히 페미고 나발이고 다짜고짜 남의 급소, 그것도 생식기를 걷어차라고 가르치는 것 자체가 정상적인 사람이 할 수 있는 사고방식은 아니야.
여자인데 그렇게 머리빈 소리하시면 내가 더 부끄러워요^^요즘에 어떤 남자애들이 여자 치마를 들추나요?10년 좀 전에 유치원 다녔는데 여자애 치마 들추는 애들 한명도 없었구요 남자애들도 힘의 차이 인식해서 여자애들 못때렸어요^^착각한번 오지게하시네요 태어나서 배걷어차여본적도 없어요^^7
남성과 여성의 힘차이는 2차성장 이후에 차이가 나요 그래서 애들이 저애가 힘 더쌔요. 이거죠.
그냥 단순한 의견불충분으로 논리적대화가 되지않기때문에 폭력이 행사 된 것 같구요. 그걸 "자기 자신만 피해 보았다." 다 식의 글은 극단으로 낮춰진 자존감(사명감)을 극단으로 치켜세우는 글을 "충동적인 글"이라고 하고 그걸 쓰레기 글이라고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