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근데 진짜 진정한 빠돌이일수록 안좋은 부분도 일침을 가해야 된다고 생각하는데 문정부 아래에서 페미니즘이 더활개치니까 2~30대 남자가 더 살기 힘든거 아니냐??? 솔직히 페미니즘이 말하는 권위의식쩐 주적은 진짜 58년 개띠라고 하는 그근방 일꺼고 괜한 정책때문에 죽어나가는 남자들은 문정부 좋다가도 싫어지는데
취했다고냐, 이 병신아. 도대체 세상 어떤 병신이 실제로 회사 술자리서 떡이 되라 마셔? 무슨 시발 20대 대학생 새내기도 아니고 그냥 취한 척하는거다 비융신아. 왜냐고? 여자 입으로 "야 ㅅㅂ 꼴리는데 한잔만 더 땡기고 빠구리나 함 뜨러가자" 할 수 있냐? 남여 평등 논하는 자지새끼들이라면 여자는 섹스하고 싶어도 직설적으로 말을 못하고 돌려 말해야 하는 현실에 통감하고 알아서 잘 알아 들어야지. 물론 녹음기 켜고.
비슷한 경험있음 회식 마치고 보니 같이 있던 직원들 모두 많이 취해정신없이 사라지고 길바닥에 반쯤 누워 토하는 여직원 발견 집도 모르고 핸드폰은 잠김상태. 같이 회식한 다른 여직원 전화했으나 아무도 안받음 문연 가게도 없고 맥도날드에서 두시간을 버티다 집으로 같이감 어머님 놀라셨지만 어쩔 도리가 없었음. 초겨울 날씨에 버릴수도 그렇다고 경찰에 인계하는것도 이상하니...
요즘엔 그러다 여직원이 딴맘 먹으면 미투당함. 진짜 안건드리고 모텔에다 눕혀놓고만 나와도 위험하고, 그렇다고 파출소에 인계해버렸으면 정 없다고 사내 여직원들 사이에서 정치질당했을거임. 증인도 확보되고 내 안전과 여직원의 안전이 보장되면서 상대 여직원이 고마운 감정도 느끼게 할 만한 대안이 와이프가 24시간 주시하는 집 밖에 없는 것 같음. 이런 부분 차근차근히 설명해주면 아내도 납득해줄 듯.
회사동료던 모르는사람이던 10년을 알고지낸 여동생이던 정없다고 정치질할 직원들이라고 지 뇌피셜대로 상상하니까 존나 답답하다는거 아님? 오히려 내 동료라고 생각하면 결혼한 상사 유부남 집에 데려갔다보다 파출소에 데려가줬다가 더 훨씬 안심되고 그랬나보다 하는데 오히려 아내집에 데려갔다하면 미쳤다고 아내에 대한 배려가 없다고 호박씨 존나까이지 ㅋㅋ 알지도 못하면서 여직원이 미투하죠^^ 여직원들이 정없다고 뒷담까죠^^ 이러고있으니 여자랑 대화 한번 못해본 나무라이브씹덕새끼아니랄까봐
궁극적으로는 술이 웬수지. 이놈의 나라 개떡같은 음주문화가 문제라는 말이지. 사람이 떡이 될때까지 꼭 마셔야되나? 먼저 간다고 하면 배신자네 못가네 개소리들이나 해대면서 안먹겠다는거 어거지로 쳐 멕였겠지. 소주값 10배씩 올려야 된다고 본다. 담배보다 100배쯤 이나라에 해악을 끼치는게 술인데 술은 항상 뒤로 빠지고 담배만 주구장창 까더라. 국민 모두가 금연을 해도 술때문에 생기는 문제 반의 반도 해결 안될거다.
저 아내가 뭘 모르네. 남편은 저 여직원과 같이 모텔 들어가서 합의하에서든 강제로든 관계 맺은 후 찜질방에서 자고 왔다고 뻥칠 수도 있었고, 그럴 생각 없어서 바로 나갔더라도 아침에 혼자 일어난 여직원이 괜히 남편 의심하거나, 다른 직원들이 둘이 모텔 간 거 가지고 소문 내서 난처해 질 수 있었음. 또 모텔 직원이 쓰레기라면 혼자 자는 여직원 건드릴 수도 있고. 그럼 남편도 거기 휘말리고 죄책감 느끼겠지. 자기 집으로 데려오면, 마누라말고 다른 여자한테 전혀 관심 없다는 걸 아내와 여직원 모두에게 보여줄 수 있고, 안전하고, 괜한 소문도 절대 안 남. 집에서 북어국 먹여서 보냈다는 데 뭐 어쩔거야? 그런데도 아내는 그저 북어국 끓이기 싫은 것만 생각하네. 남편이 여직원이랑 모텔 들어갔다고 하면 엄청 찝찝해 했을 거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