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가부 장관은 진짜 '여자'라서 된거지 ㅋㅋ

이 기사를 보고 정말 '노력'해야 올라간다고 믿는건 아니겠지 ? ㅋ

어차피 익명이라 상관 없으니 하는 얘긴데, 내가 여잔데 일만하고 여자들 파벌 친목질 이런데 안낀다는 이유만으로 텃세당한적도 많고, 면접때부터 기싸움거는 노처녀 아줌마들, 개발자라서 개발자끼리 대화하는데 경리년이 자기가 모르는 단어를 쓴다고 트집잡는 년도 있고(지가 먼저 들어갔으니 선임이란다..node.js얘기하는데 노제?로제파스타 먹고싶다~히히히 이러면서 미팅에서 개소리하고 자빠짐...), 하도 열폭하길래 결혼할 남친 있다(다른 남직원들한테 잘보일 일 없다)하고 못박아놨더니 바로 그다음부터 면접자들한테 남친있냐 결혼할거냐 하면서 결혼예정이면 안 뽑겠다고 대놓고 무안줌 ㅋㅋㅋㅋㅋㅋ 얘넨 마른것도 적폐라서 밥안먹는것 가지고도 죙일 너무 말랐다면서 외모 품평하고 억지로 고칼로리 음식 먹이고 존나 못살게 굼. 저럴거면 취집해서 집구석에서 밥이나 차리지 대체 회사는 왜 나와서 남한테 피해주면서 월급 타가나 싶음..... 일개 직장인인 나도 여자랑 일하기 싫어하는데 저자리에 올라간 여자들은 남자보다 여직원 훨씬 싫어할거다. 여자랑 일하는건 정말 지옥 그자체다.트라우마때매 업체에서 연락와서 여자목소리면 면접도 안간다.

저분들은 진짜 스스로 노력해서 올라갔는데 여성부 장관이란 작자가 단지 여자라는 이유로 뽑으라 하니 열받을 수 밖에

앰생 인생 시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런 여자들도 '그 성별'과 똑같은 취급 받아야 함. 지금 1/3이 날뛰고 있는데 2/3이 너무 위기의식이 없음.

저걸 챙피해서 어떻게 자기입으로 얘기하냐.. 뭐가 부끄러운건지도 모르는듯

내가 페미니스트는 아니고, 오히려 페미나치, 꼴펨들 싫어하지만,
저 여자들은 좀 아닌게 왜냐면,
일단 일종의 보수적이고 가부장적인 환경 하에서 성공한 여성들은,
마치 가부장적인 환경의 철저한 일원이 되어버린 시어머니 같은 존재란 사실이다.
내가 이만큼 고생해서 여기까지 왔는데 너네가 고생하길 거부해?
그건 훌륭하지 못한 생각이야 라는 사고방식이다.
물론 여자라는 이유만으로 혜택 받는걸 당연하게 생각하는
뷔페미니스트들은 정말 잘못된게 맞지만,
마치 가부장적이고 마초적인 집단 문화를
무의식적으로 수용하면서 성공한 여자들을
옹호하는 것도 맞다고는 생각되지 않는다.
대체로 그런 여자들은 웬만한 남자보다도
더 가부장적이고 권위주의적이며, 아랫사람들에 대해 몰이해적이다.

역차별 그 자체네 인생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