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일본 서점에서

 

'한중에 얕보이지 않기 위해서'라는 등의 안쓰러울 정도로 허세를 부리는 팝업을 보면 난감하다.

 

이런 한심한 짓을 하니까 오히려 반대로 조소의 대상이 되는 건데.

 

대조적으로, 이쪽 한국 서점은 일본 만화를 호의적으로 팔고있어서 마음의 여유가 느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