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희성이 변명한게 아니라 법원의 판단이 그렇다는거다. 이희성의 직접적인 증언이 아니라. 법원 판단은 지휘체계가 일원화된게 아니라 이원화 되어서 전두환이 계엄사령관 이희성에게 직접보고 하지않고 5.18진압을 했다는 얘기를 하면서 이희성에게 상관으로써 그책임을 묻는거지. 이희성이 직접적으로 그말을 한게 아니란 얘기다. 이희성은 인터뷰에서 그 때 재판을 회상하며 자신에게 추궁하지않고 전두환에게 추궁하는 재판에 대해 얘기하면서 전두환이 5.18과 무관함을 얘기한것이고.
아무리 봐도 이건 오버다...
조갑제 등등 수많은 극우인사들도 이건 말도 안 되는 헛소리라고 하는데ㅋ
이거 믿는 사람은 태극기 영감님들과 너밖에 없을 듯.
광주가 아무리 싫어도 5.18은 전두환 때문에 일어난 일이고 간첩설까지 만들어서 왜곡할 일이 아니다.
이런 개소리는 보수를 꼴통으로 보이게 할 뿐 아무런 득도 안 돼.
오죽하면 한국당이 정국 주도 하다가 이 뻘소리 때문에 진땀 빼고 있겠나.
아무리 생각해도 진짜 병신같은 개소리.
당시 군 경계상태가 만만한 줄 아시나. 정규군만 60만, 방위병력이 20만 이상, 전투경찰이 10만이 넘던 시절이고 이들이 대간첩 경계 작전에 나서던 시절인데. 침투예상 루트에는 매복진지에 경계병력이 투입되고 요소마다 경계초소가 즐비했다. 그때도 해상에는 어선이 주야로 조업을 해서 대대 규모 병력이 침투하는건 불가능하다. 거기다 적으로 의심되면 선조치로 사격을 할수 있었고 그 과정에민간인이 죽어도 면책되던 시대였다. 이런데도 대대규모 병력이 광주에 침투한다고? 웃기고 자빠졌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북한 망하기 전에 우리가 개박살난다고? 아니 그전에 주한미군의 의미를 모르는거야? 그냥 주둔해 있는게 전쟁 억지력을 가지고 있는데? 시발 북한이 남한이 무서워서 전쟁 안했냐? 주한미군 주둔한데다 미군이 참전하는거에 무서워서 안한거지. 아니 그래서 애치슨 라인으로 미군 물렸을때 겨우 스탈린 설득시킨 김일성이가 뭔깡으로 주한미군 주둔할때 전쟁일으키냐고 병신아
주한미군이 그냥 주둔해 있는 게 전쟁 억지력을 가지고 있는데 우리나라는 뭣하러 대규모 군대를 운영하냐? 무고한 시민군 대가리나 깨는 군대는 팍팍 줄여서 남는 예산 복지에나 쓰지.. 안그래? 자꾸 전제를 비틀어서 대답하는데.. 내가 말한 건 전쟁이 "발발한다면"이다. 전제를 뒤집고 니 할 말만하면.. 됐고..그리고 애치슨 라인 때문에 미군이 물렸(?)냐? 걍 때 되니까 나간거지..
저 새끼 하는 말대로라면, 자기가 14살때 북한 특수훈련을 받았다는 개소리가 되는데 아무리 북한이 막장이라고 해도 80년에 14살짜리를 특수부대원으로 훈련시켰다고?? 북한이 그 걸 한 걸 떠나서 애새끼한테 특수부대 훈련을 시켰다는 것부터 개소리지 씨팔 ㅋㅋ 침투를 어케했냐고 하니까 배랑 땅굴이랬다가 배랬다가 잠수함이랬다가 ㅋㅋㅋㅋㅋㅋ 씨팔 북한이 80년대에 잠수함이 퍽이나 있었겠다 서해안에 미군이 있었던 데다, 탈북군인협회가 이미 "북한특수부대가 광주에 투입됐다는 건 개소리다."라고 증언했었구만. 북한 고위 탈북자인 황장엽도 아니라 그러고, 진짜로 북한특수부대 출신이였던 탈북자도 말도 안 된다고 반박한게 옛날이다ㅡㅡ
"그래서 평화라는 것이 거저 오는 것이 아니고 자기 힘이 있어야 평화가 오는 것입니다. 미국과의 동맹을 더욱 강화하고 우리 국군도 더욱 강화하고 우리 여기서 안보체계를 잘 세워서 파견하는 간첩들이 맥을 못 추게 만들면 그것이 곧 평화입니다. 지금까지 그래도 미군이 주둔하고 있었기 때문에 전쟁을 못 일으켰습니다. 김일성도 늘 그랬습니다, '지금은 안돼'라고 말입니다. 제일 유리할 때가 광주 폭동 때였는데도 자꾸 이야기 해도 그것을 듣지 않았습니다. 그것은 그렇게 하더라도 실패할 것이 뻔했기 때문이었습니다." <<< 2007년에 자유북한방송에서 황장엽이 한 말임.
애치슨 라인으로 미군을 물렸을때랑 그때 당시랑은 상황이 같다고 보질 않은거지. 솔직히 부담 안되니? 그거 북한이 연류됬다는거 걸리면 그것도 대대가 내려간건데 전쟁 하자고 할텐데 그 독재자 새끼가 생각 못할까? 적화통일도 자기가 정권 유지할건지 타도 당할건지 균형 재보면서 할지언데..... 아니 그전에 판문점 도끼때 보면 각 나오잖냐..... 시발 좀 생각좀 하자 생각좀
- “5·18 당시 보안사령관으로서 북한군 침투와 관련된 정보보고를 받은 적이 있습니까(이 문제를 제기한 지만원 사회발전시스템연구소장은 최근 세 번째로 고소당했다).” // 전두환 “전혀.” // 이순자 “각하가 청와대를 경호하는(수도경비사령부) 30대대장 때 북한 특수군(1968년 김신조 일행의 1·21 침투사건)이 내려온 걸 물리쳤고, 1사단장 하실 때 북한이 땅굴을 파고 남침한 걸 잡아냈죠. 그래서 광주사태 때 간첩을 집어넣어서 광주사태를 악화시켰거나, 또 그걸 기화로 이북에서 사람을 들여보냈거나 그럴 개연성은 있을 수 있지만 그건 증거가 없어요. 그래서 각하는 아예 말씀을 안 하세요. 지금 그 말(북한군 침투설)을 하는 사람은 각하가 아니고 지만원이란 사람인데, 그 사람은 우리하고 한 번도 만난 적이 없고, 독불장군이라 우리가 통제하기도 불가능해요. 그걸 우리와 연결시키면 안 돼요.” // 고명승 “북한 특수군 600명 얘기는 우리 연희동에서 코멘트한 일이 없습니다.” // 전두환 “뭐라고? 600명이 뭔데?” // 정호용 “이북에서 600명이 왔다는 거요. 지만원 씨가 주장해요.” // 전두환 “어디로 왔는데?” // 정호용 “5·18 때 광주로. 그래서 그 북한군들하고 광주 사람들하고 같이 봉기해서 잡았다는 거지.” // 전두환 “오…그래? 난 오늘 처음 듣는데.” // 전 전 대통령은 정말로 궁금하다는 표정을 지었다.
여기 댓글만 봐도 거짓된 정보로 탈북자들의 증언을 매도한다는 사실을 알 수 있음.
전두환이 과거 인터뷰서 발언한 북한군의 정보고를 받은 적이 없고 600명 침투설에 대해 처음 들었다는 내용으로
전두환'도'북한군 의혹을 부정했다고 하는데
실상은 이미 80년 신원 미상 시체 22구를 이유로 북한군 개입설을 주장한 사람이 전두환.
최근 자서전서 북한군 개입한 정황이 있다고 밝히기도 함.
어떻게 침투했냐고 하는데 본문 북한군 장교가 증언한 내용을 보면 땅굴, 해상, 분계선 등에서 침투했다고 하네요. 참고로 우리 군에서 판단하는 남침 땅굴은 20~30개지만 각종 귀순자 증언, 첩보로도 찾기가 어려워 아직 4개 밖에 발견하지 못했다고 합니다. 또한 사건이 발생한 80년은 해상에서 침투하다 검거된 무장 공비, 간첩 사건만 4건이 일어난 해이기도 합니다.
그리고 당시 군 수뇌부, 장성들 대부분은 "시민군이 총기를 든 폭동이 일으켰기에 불가피하게 총기 진압을 할 수 밖에 없었다"는 입장이라 개입설을 주장하는 탈북자들의 의견에 동의하지도 않습니다. 인정하는 순간 저들에 농락당했다는 소리가 되니깐요. 저 탈북자들이 주장하는 건 "우리들 때문에 광주 시민들이 피해자가 됐다. " 하나에요. 이를테면 당시 전남 도청에 설치된 8톤 규모의 거대 TNT 자기들이 설치했다는 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