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옛날에 여동생 힘들게 키웠더니 페미에 빠져서 집안파탄나고 아버지 돌아가시고 어쩌고 했던 글이랑 느낌이 너무 똑같은데? 걍 똑같은 사람이 쓴 소설같음
그 글도 고졸이었나 중졸인 글쓴이가 가족들 한테 희생하는 내용이었는데
그냥 학력컴플렉스있는 루저가 쓴글같음

신이 있기는 한데 그분은 너희들이 좆되는걸 좋아하셔

아무리 투잡뛴다한들 동생 2명 사교육비를 어떻게 감당하냐ㅋㅋ 생활비만으로도 허덕일게 분명한데 주작 오지고요

와 씨발 존나 너무하다 내인생 불행하다고 생각했는데 저거보면 진짜..

주작이지 췌장암 이면 술 먹기도 힘들다는데

주작인게 부모둘다 살아잇는데 무슨 상속이여 ㅋㅋ 상속이 무엇인지도 모르나ㅋ

팩트 : 이거 헬갤인데 주작이라함

니들같으면 헬지옥에서 인간키우겠냐?
다른거 키우지

딱봐도 주작ㅋㅋ 도망갔다고 빚이 왜 상속돼ㅋㅋㅋㅋㅋ

물론 실제로 이렇게 힘들게 사는 흙수저들 한국에 널리고널렸곘지.. 근대 주작에서 걸린 부분이 ㅋㅋ 서울대 연세대가 뉘집 개이름이냐 ㅋㅋㅋㅋ

정작 저 글쓴이는 신을 원망한다느니 그런 말 없고.. 
저 사람을 저런 처지로 밀어넣은 것은 부모들인데 그 사람들 책임은 잊어버리고
중간에 저 사람 가르쳐준 은사나 그런 환경에서도 열심히 살아준 동생들 그런 생각은 안하고
당장 암만 보고 신 없다고 말해버리지?
평소 찾지도 않던 신에게 욕하는 거 참 우습지 않냐?
평소 생각도 안하고 찾지도 않고 알아보지도 않던 신을..
꼭 누군가의 책임을 회피하기 위해 이럴 때만 써먹더라?
인과응보 권선징악이 된 수많은 사건에 대해서는 조용하더니 유독 이런 글에서만 신 욕하지?
니들이 본인이 정말 억장이 무너지는 상황에서 자기 힘으로 아무 것도 할 수도 없고.. 
그런 상황이 되면 정작 신을 찾게 될 거다. 
자신이 잘 살고 잘 나갈 때에는 돌아보지도 않고 떠올리지도 않던 신을.
근데 그 상황이 된 것이 신의 책임인가 하면 그건 아냐.

제발 주작이길 바란다 사실이면 너무 우울하다 ㅆㅂ

최근 날잔데 저사람 아직도 살아 있는거냐?

연애 못한건 핑계

저것도 이미 저사람이 태어난 순간에 결정되 있던게 상당수일거임.. 자유의지는 없다 얘들아 저사람 욕하지말자 불쌍한사람임

날아오르라 주작이여

구냥 궁금한건데, 주작측 주장도 설득력이 있어서 소름끼치는데, 왜 주작인지 아닌지 그게 가장 큰 관심사야???????

진짜 병신들인가 주작인지 아닌지가 중요하냐 이 세상에 저거보다 힘든사람이 없을꺼라고봄?

어금니아빠가 연상되는데

근데 중요한 건 행방불명되어서 확인이 일정 기간 안 되면 사망처리됨, 그래서 상속이 된 거일 가능성도 배제할 수는 없음, 뭐, 근데 상속포기는 본인이 상속 안 하면 다른 친척에게 상속되니 한정승인상속을 해야 함,

우리 민법에서 실종의 정의는 부재자[11]의 생사가 5년간 분명하지 않은 경우, 법원이 이해관계인이나 검사의 청구로 하는 선고[12]로써 이 5년의 기간이 만료된 실종자는 사망한 것으로 간주된다.[보통실종] 
애비가 튄지 5년 넘었나보지 근데 그나저나 윗댓글 말대로 친척은 살아있을거니까
그냥 한정승인상속을 해야하는구나..결론은 주작이구나

당연히 주작이긴 한데 여기서 신이 왜 나와 종교만 보시면 개거품물고 눈깔 핑들 도시나? 아주 개독새끼랑 다를게 없다는것을 꺠닫지도 못하고 지는 선택받은 대단한 놈인거 마냥 지껄여대 병신들.

이건...
니 애미하고 니 애비가 잘못 새끼를 내 논거다
태어나지 않앗어야 한건가?
너같은 자는 소말리아에 수두룩 할거다
지 상황이 좆같으면 애는 낳는게 아니다
그게 교훈이다
쥐새끼 새끼치듯
바퀴벌래 알까듯 쳐 낳는게 아니다.
신이 잇는지 없는지는 알수 없고
니 애미 애비가 무책임하게 자식 싸 낳은거지..
인생 왜이러냐?
사회가 안 공정하고 썩어서 그런것도 잇고
그리고.. 니 애미 애비년이 무책임하게 ㅅㅅ질하다가 낳은거다.
그래도 태어낫으니... 고통만 잇엇겟냐?
주작이든 어쨋든 .. 아니라면
머라도 깨닫겟지


이글은 퍼온거겟지만   ㅡ 그래놓고 신은 없다 이소리니.

저 글의 주인공 되는 인간은  지 동생들한테는 잘한거다. 그걸로 의미 삼을수 잇겟지.

아 시발ㅋㅋ예수놈아 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와 진짜 나무에 정상인 ㅅㄲ 몇 없네ㅋㅋㅋ 어떻게 저런 생각을 하면서 댓글을 달 생각을 하냐...
정말 징그럽다....

그냥 본문글만 봐도 주작 확정인 근거들이 있군요.
1. 부모가 돌아가시지 않은 이상 빚이고 나발이고 자식이 상속 절차를 밟거나 포기할 필요가 없습니다.
2. 본문 아랫부분에서 분명 둘째동생까지 대학에 입학시킨 후, 편의점 알바와 주방 보조는 그만두고 노가다만 격일로 다니면서 1년간 검정고시 준비해서 고등학교 졸업장을 땄다고 했는데, 본문 제일 위에서 췌장암 판정 후, 편의점 알바도 안나가고 술로 밤을 지새운다는 모순이 존재하네요. 1년전에 그만둔 알바인데??

주작질을 위해 소설을 쓰다가 앞뒤가 안맞는 실수를 저질렀네요.

진짜 씨발 제발 살았으면 좋겠다 진짜로

췌장암은 진짜 돌이킬 수 없는 암이라던데. 진행속도도 빠르고 ㅠㅠ 주작이길 바란

신이 다해주면 노잼이라고 하던데 저런 고통 겪는 삶은 너무하지 않냐

신은 있구만... 저남자에게 남은건  자신을 희생해가면서 뒷바라지한 동생들에게 뒷통수 맞는 전개외에는 남아있지않았다  저 남자는 거 탁 뒤지기 좋은 타이밍이라 생각 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