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더라. 조선시대때는 성범죄만 저질렀어도 성범죄자에겐 사형은 기본이었고, 장형(곤장 100대 때리는 형벌), 3000리 유배형까지 내리는 등 엄격하게 다스렸다함.
그런데? 현재 대한민국은 중대한 성범죄자에겐 무거워봤자 고작 10여년 때려가지고 피해자만 마음을 더 아프게 하고 가해자들은 그 형벌을 만만하게 여기고 있음. 특히 2009년 나영이 사건으로 악명이 높은 조두순이라는 자는 원래 무기징역 구형 받았는데 술을 마셔가지고 심신미약이라는 이유로 12년 선고받고 내년에 출소하잖아. 그만큼 우리 법은 현재 피해자 인권보다 가해자 인권이 더 중요시하는 것 같음. 진짜 형벌만큼은 저 옛날인 조선시대 본받았어야 했을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