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로 갈릴레오 갈릴레이가 주장한 지동설이 헛소리라고 교황청에서 생각했음 걍 닥치고 잡아넣었을 것임 근데 교황청이 보고 흠터레스팅 하니 이제 교황청에서 갈릴레오 갈릴레이 불러서 위험한 주장이다하니 갈릴레이 ㅇㅋ 하고서 두 우주 간의 대화인가 그거 쓰고서 교황에게 빅엿 날림 그리고 윗글 상황 뭐 걍 그렇다는 거임 자신들의 교리와 맞지가 않는 것은 신의 절대권위에 도전하는 것과 동일했으니 당시엔
ㅇㅇ동시대 Giordano Bruno는 잘만 화형시켰지 (1600년), "태양은 우주의 중심이 아니라 한 항성일 뿐이고 우주는 무한히 크다"라고 했기에. (심지어 무한 우주론은 우주만 무한하다고 했지, 여전히 천동설을 기반으로 하고 있었는데도!) 애초에 갈릴레오의 경우는 이미 천주교 쪽에서 나름 추앙받는 학자고 교황과 친분 있어서 솜방망이 처벌인거고. 저거 하나 갖고 당대 종교분쟁/탄압이 약했다는 건 어불성설임. 애초에 이보다 수십년전에 사코 디 로마라고 개신교 독일 병사들이 "종파 다름 = 진정한 신자 아님 = 사람이 아님ㅋ" 식으로 로마시민들 학살하고 수녀들 강간하고 토막살인하고 다닌 적 있는데. 그리고 본격 사람잡는 마녀사냥은 이후 개신교에게 위기의식 느낀 천주교가 중세시대에서는 솜방망이 훈방조치하던 걸 유혈낭자하는 형벌로 변형시킨거고... 위그노 전쟁도 비슷한 시기에 벌어졌지 (성 바톨로메오 축일 학살 등)
저 시절이 무슨 현대처럼 학계와 정계가 딱딱 나뉘어진줄 아나보네...갈릴레이만 해도 온갖 정치인들과 특정 가문과 교황청의 지원 받아서 연구하는 학자였구만.
무슨 '멀쩡한 사람을 소환'했다는건지 ㅋㅋㅋ 권력층과 잘만 어울리면서 놀던게 저 당시 학자들인데 무슨 현대처럼 전혀 상관없이 살았는줄 아나봐?
그리고 무시했으면 주목 받지 않을 학설이라는데 갈릴레이가 태어나기도 전에도 이미 지동설은 꾸준히 거론되는 학설이었음
제에발 알고 좀 떠들자
난독증 병신인가... 누가 당대 정계와 학계가 분리 됐다고 했냐? 바로 그 이유 때문에 지금보다 좆같았다는 논지로 말한건데? 그리고, 너야말로 단지 교황청 지원 받는 다고 멀쩡한 사람 아니라는 논리가? 그럼 교황청 지원 받았음 = 멀쩡한 사람 아님 = 교황청이 맘대로 불러내고 조져도 된다는 논리임?
소크라테스가 죽은 진짜 이유는 펠레폰네소스 전쟁에서 아테네가 패배했을 때 소크라테스의 제자 중 하나가 배신을 했고, 또다른 제자는 스파르타에 붙어서 독재자가 되었기 때문에 민주주의를 회복한다는 명분으로 그들의 스승이었던 소크라테스를 사형시킨거임.
거기다 죄목은 젊은이들에게 국가를 경시하고 어른을 공경하지 않게 하고, 잘못된 해석을 퍼뜨렸다는 거임. 신이랑은 상관없음.
어쨌든 고소하는 측에서 죄명을 올릴때 악령Daimonia을 모셨다는 걸 주장했으니까. 실제로 소크라테스의 재판을 읽어보면 젊은이들을 현혹한다는 이야기를 소를 제기한 측에서 이야기하면서 계속 지금 그리스신화의 신들로 여겨지는 이들을 공경하지 않고 다른 신적 존재를 숭배했다고 하며 그걸 중대한 죄목으로 삼기는 함. 신을 모독했다고 엄밀히 보기는 어렵지만, 배교적이라는 이유는 사형의 원인 중 하나가 되는 건 맞다고 봄
병신이... 앞잡이? 그건 소수의 기득권이고. 나치에게 협력한 유럽인은 없는 줄 아냐? 어딜 가나 한탕하려고 매국하는 소수의 새끼들이 있는데 그거 갖고 민족 전체를 싸잡는 넌 참 뇌 없는 병신이다. 역으로 소수의 공산당 성향의 일본인이 반제국주의 성향이었다고 일본인이 제국주의 배척하던 민족이라고 할거냐? 미국의 줄리어스 로젠버그가 소련에 핵무기 정보 팔아버린 거로 미국인 전부 공산주의를 사랑하는 사람들로 만들 기세네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