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서 허구한날, 좌파들은 무상급식이네 이런 실현불가능한 소리 내뱉으면서 표 얻어올려고 애쓰지. 누구나 아플때 무상치료받고 안굶고 잘먹고 잘사는 나라 ㅋㅋ 좋은 표어 앞세우면서 현실 생각안하는게 감성팔이 좌파고.
보수는 그런말 안해. 왜? 현실에서 불가능한걸 아니까. 이게 이성적인 사고가 기반이 된 보수고.
저거 최순실 사건 비유하는거임
박근혜 임기 말에 최순실 관련 뉴스가 터지지 않았으면 광장에 모일일도 없었을테고 탄핵으로도 이어지지 않았겠지
근데 제가 봤을때도 아무것도 몰랐으면 그냥 평화롭게 지나갔을거임
왜냐? 그때는 삶이 힘들다는게 그리 체감을 못했거든 박근혜랑 최순실이 뭐를 하든 어쨌든 아무일 없이 잘 돌아갔잖아
무슨 예산을 지금처럼 몇조단위로 막 퍼 쓰고 했던 시기도 아니고
오히려 지금이 체감이 크지 근데 그때처럼 뉴스는 조용하잖아? 최순실이나 문정권이나 도찐개찐인데 왜 지금은 언론에서 안부추김?
그걸 비꼬는거 같기도 하다.
얼핏 맞는말 하는거 같고, 진짜 맞는말도 제법하는데, 문제는 논리가 이상하게 비약해서 엉뚱하게 엮는 일이 많고, 반대로 자기한테 적용해도 그대로 적용될 소리를 상대진영 까는데에만 이용하고 있는게 큰 문제. 예를 들어, 인간이라면 누구나 갖고있는 단점을 확 부각시켜서 좌파들 공격하는데 쓰는게 일상이고 극우들은 좋다고 따봉주지만, 조금만 생각해보면 정치색과 무관하게 모든인간에게 적용되는 소리임. 그짓을 계속하고 있으니까 언제든 '윤적윤'이 나올수 밖에 없음.
그리고 얘는 옹호할려고 억지논리를 끌고온건지 진심으로 몰라서 묻는건지 모르겠는데 어느쪽이던 빡대가리네. 윤서인 VS 윤서인은 부차적인 문제고, 명백히 문제가 있는 제품인데 그걸 산 피해자들은 저따위로 조롱했는데 문제가 없어보임? 그 후에 추가로 지가 한 말 번복하니까 두배로 욕처먹는거지 ㅋㅋㅋ 사람의 판단 잣대는 개인마다 다를 수는 있음. 누구한테는 초면에 야 친하게 지내자! 고 다가오는게 별 문제 없어 보일수도 있고, 누구한텐 싸가지 없어 보일수도 있는 거처럼. 근데 지는 스스럼없이 다가가면서, 남들이 자기한테 그런다고 싸가지없게 보면 그건 내로남불이지. 지금 윤서인이 딱 그꼴인데? 본인이 전에 말했던 논리로 스스로 처맞는 꼴인데 뭐가 억지임? 혹시 침대하고 자동차가 다르다고 생각하면 차량 결함은 무조건 100% 목숨을 위협한다는 통계라도 가져와보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