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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진짜 손떨려서 휑설수범하는 거 이해좀 해줘

아니 아까 뭔일 있었냐면

내가 골목길 가는 데 있잖아 골목길에서 벽보고 서있었더니

누가 지나가면서 갑자기 시간이 느리게 지나가는듯한 느낌을 받은거야

그새기가 벽보고 서있는 내 엉덩이를 만지는 거 같았는데

아 이것이 내 순수한 엉덩이를... 이렇게 생각했는데 말이지

근데 그게 다가 아니더라

그 잛은 시간 동안 겁나 시간이 느리게 재생되면서 그 사이에

손날로 내 엉덩이골을 슥삭슥삭 한 다음에

마무리로 가운데손가락 끝으로 내 그 구멍에 뽁 하고 넣다 빼고 아무일 없단 듯이 지나가네 아 십

나 그 순간 머리 속에 '요시! 천만원이야!" 이게 스치면서 그인간 불러세웟지

그니까 이정도면 합의금으로 천만원쯤 받을 수 잇을 거 같거든

근데 이 시부랄 게 지는 안그랬닦고 발뺍하는거야

근데 나도 포기 안했지 눈앞에 천만원이 떠도는데 이걸 안잡고 그냥 가겠니 내가?

이래갖곤 돈이 안되겠다 싶어서 경찰소에 갔어

그래서 내가 상황설명을 했거든 이사람이 내 엉덩이로 성추행 3스텝을 했는데

1스텝: 손바닥으로 엉덩이 잡기 2스텝: 손날로 얻덩이 골 슥삭슥삭 하기 3스텝: 손가락으로 구멍에 뽁 넣기

이렇게 손바닥 손날 손가락 골고루 이용해서 내 엉덩이도 살 골 구멍 골고루 추행했다 이거야

근데 cctv 봤는데 아무것도 안나온다는거야 그냥 지나가는걸로박에 안보인대

그야 그렇겟지 내가 말했잔나 그 순간만큼은 시간이 느리게 갔다니깐?

그러니까 당연히 cctv에 안찍히지 근데 무슨 cctv 따위를 증거랍시고 확보하고 자바졌어 내가 당했다니까 그러네

하도 안믿길래 내가 손을 재현해서 보여줬어 처음에 이렇게 손으로 웁켜쥐운 다음에 이렇게 손을 펴서 손날로 이렇게 슥삭슥삭 한다음 가운데손라각만 내밀어서 구녕에다 뽁 하고 넣었는데 이것들이 짜고쳤나 시바 존내 말귀를 못알아먹네

암튼 아직 이사건 현재진행형인디 결말은 나중에 시간 나면 써줄게 암튼 다 잘될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