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부산

부산 하면 서울 빰치는 기업 본사 빵빵한 중심도시로 육성해야겠다는 생각들이 먼저 들지만 내생각엔 그건 대구가 위치나 교통망 상 나을것 같고 그것보단 무역 및 금융에 특화된 특구가 더 어울리는 듯 함. 나쁜 뜻으로 한 말은 아니고 오사카보단 홍콩 모델이 어울린달까? 문현금융단지가 이런면에서 적절한 정책이라고 생각함. 근데 여러모로 활성화가 되지 않고 있는게 문젠데 한국 금융발전을 가로막는 규제들을 부산에서만 (혹은 먼저) 해제하는 방식으로 발전시켜야 하지 않나 싶음.


2. 대구

대한제국기 고등학교 설립등의 정책을 보면 서울-평양-대구의 3중심으로 가려하는 경향을 보임. 확실히 대구는 경상도 전역을 포괄하는 위치에 고도제한구역이랑 경산 합치면 부지도 넓어 3중심의 적지로 보이긴 함. 따라서 영남권 기업 본사들이 많이 있었으면 좋겠지만 현실적으론 힘드니 현실적으로 보자면 주변 경북권 공업 활성화를 통해 지역 중심지로서 경제를 돌려야 하지 않나 싶음. 개인적으론 바이에른이나 스위스같은 내륙 산업발달 모델의 적용 최적지가 대구권과 대세청(특히 이미 어느정도 이쪽으로 발달한 청주)으로 보는데 정책으로 여러 꿀빤 대세청보단 내륙공업 기반도 나름 갖춰졌고 회생이 시급한 대구권이 더 먼저 적용받아봐야 하지 않나 싶음.


3. 대전

대전은 대덕연구단지의 존재로 인해 특이한 경제구조를 보임. 분명 인구유지도 그것도 고급인력으로 꽤 잘 되고 돈도 돌긴 잘 도는데 기업이 없으니 세금걷을 거리가 없어서 시 재정이 안좋음. 고급인력들의 창업을 지원해봐야 하지 않나 싶은 생각이 듬. 그럼에도 불구하고 유성, 신탄진, 세종시 등이 정부 정책으로 잘 굴러가고 있고 이는 타 지역에서 부러워하고 있는 요소임. 또 교통 결절점으로서의 중요성과 아산만권, 군장권 연계를 통해 성장하는 방안을 고려해야 할 듯 싶고 청주에 화학산업이랑 반도체산업등이 발달해 있으니 이를 기반으로 대구권처럼 바이에른, 스위스식 유럽 내륙산업개발 모델을 적용하는건 어떤가도 싶음.


4. 광주

그냥 예술도시 컨셉질 열심히 밀어붙이는게 가장 좋을 듯 함. 광주목포권이 제조업 입지로 메리트가 많이 떨어지는만큼 이쪽으로 뭐 도모하는건 무리하다 타지역한테 예산낭비 소리 듣기 딱 좋을 듯 싶고 있는 제조업 간수하는 방향이 가장 좋을 듯 함. 그렇지만 연계하기 좋은 목포가 항구나 산단으로서의 입지는 그다지 좋지 않지만 지도상 위치는 장보고 청해진마냥 동아시아내 중소규모 해운업 거점으로 쓰기 환상적으로 좋은 위치인건 특기할 점. 예술쪽으론 꽤 큰 인구규모랑 전남서부권 정서 영향인지 성공할 가능성이 보이니 꾸준히 밀어붙이길 추천함. 다만 지금처럼 인프라에만 투자하는것을 벗어나 예술가들 유치할 정책을 찾아냈음 좋겠음. 가령 수도권에 비해 가난한 예술인들에게 친절한 방값같은 베를린 모델이라던가.


인천은 수도권이니 논외, 울산은 중공업만 안망하면 잘먹 잘살할테니 인프라 개선에 힘써야 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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