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로맨스판타지? 단테 요즘 외로워?"


"아니..그..로판이 아니라..."










(료슈 판판...저건 여자의 그게 아니야..)


"...."


"...."





"....하..."


단테는 료슈에게 시계가 반으로 갈라졌다.

료슈는 판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