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ㅈㄴ 슬프네”>
“단테.. 어디 갔나 했더니.. 4장을 다시 보고 왔소?”
<“아니 저새끼 성능이 슬프다고”>
<“이상, 저 인격을 고치는 방법은 없을까?”>
“그건 내 능력의 밖이오.. 거울세계의 가능성을 추출과 동기화는 가능하지만.. 수정은 또 다른 일이지 않소..”
“그래도.. 하나의 방법이 있소.”
<“뭔데?”>
“바로 여히스의 처참한 정신력 관리를 쉽게 정신력을 바로 감소시키는 것이오.”
“그리하면 어느 정도 개선이 되지 않겠소?”
<“근데.. 어떻게 할건데?”>
“걱정 마시오. 여우비에 숙련된 제가 보여줄 것이오.”
“히스클리프 군.”
“뭐? 또 내 성능 놀리려 온거야?”
“그것이 아니오. 여우비의 사용을 도와주러 온거 뿐이오.”
“그래서? 뭘 어떻게 할건데?”
“정신력을 줄이는 것을 도와줄 것이오.”
“자. 한 번 해보겠소.”
“그이는 애미애비가 없소?”
“?????”
“돈 없다고 캐시가 그이를 버렸다고 들었소.”
“이상! 대체 왜 이러는 거야?!”
“매우 꼬운가 보오. 하지만 그대가 뭘 할 수 있소? 전 1티어고 그대는 5티어이지 않소?”
(정신력 -40)
“단테.. 이상이 이상해.. 저새끼 좀 면담시켜..”
<“ㅗ”>
그렇게 정신력 -40 스타트로 시작하게 된 여히스였다.
모든 캐시 삭제였다.
“그런 거울세계도…”
“또 이런 오류가..”
“또 앤젤라가 좆게이같은 세계관을 상상해낸 겁니까?”
“그거보다 더 심각한 거 같은데?”
“까비 있었으면 그걸로 한발 빼려고 했는데”
(“그렇군요. 어떤 오류가 발생한 거죠?”)
“?”
“?”
“자, 그건 됐고. 상식주입이나 해줘야지.”
“앤젤라, 이 세상에는 여히스라는 3성 인격은 없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