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째깎쨰깍>

(요즘따라 부르는 사람이 많네?)





어머? 그랬어? 미안미안~





<째깍째깍>

(그래서 무슨일이니 로쟈,간식같은건 다 떨어졌으니까 달라고 하지마)





어머? 내가 무슨 고개만 돌리면 간식찾는 사람처럼 말하네~?






<째깍?>

(아니였어?)










<째깍째깍째깍쨰깎쨰깎>

(내가 미안하다 내가 미안해)






<째깍째깍째깍>

(그래서 부른 이유가 뭐니...)








불좀 꺼줘!






<...>

(...)






혹시 싫어?






<아뇨 하겠습니다 살려주세요>

(째깍째깍째깍째깍)






음 음! 그래 잘자 단테~







<째깍째깍>

(응 잘자..)












<째깍째깍째깎>

(힘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