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록 이렇게 되었지만, 동백은 내 벗이오."


"퀴퀘그하고 전 친구였죠, 아무렴..."


"...좀 껄끄럽기는 해도 소냐 그놈은 내 고향 친구였지."


"그 개XX에게 말뚝을...(생략.)"


싱클레어가 싫어하니까 아무튼 순애 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