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말쿠트와 예소드


"윽... 적이 생각보다 강한데, 어떡하지?"


"제가 왔습니다."(애도)


"구하러 왔구나!"


2.호드와 네짜흐


"윽... 이런, 공격력은 자신있는데, 사서들 체력이 너무 낮아."


(아무 생각없이 지나가는중)


"도와주러 왔구나! 네짜흐!"


"? 뭣.."


(호드는 그대로 네짜흐를 방패로 삼았다)


"이...이런 비겁한! 네짜흐를 그렇게 무자비하게 쓰러뜨리다니! 각오해라!"


3.게부라와 헤세드


(밀릴 일 없음)


"저기, 게부라? 조금 도와줘도 될까?"


"그런 구닥다리 가져와서 뭐하게?"


(할말없음)


4.비나와 호크마


"힐."


(참회)


5.롤랑과 티페리트


"왜 온거야, 티페리트?"


"앤젤라가 보내서 왔어. 밀리고 있다 해서 왔는데 쌩쌩하잖아?"


"크크, 관장양반 쓸데 없는짓을 했구만?"


"아무튼 나는 내 층으로 돌아갈게."


"어, 조심해서 들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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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심해서 써봤습니다.

중층은 내일 올릴테니까 기다려 주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