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래하는 기계 고케스트라 피아니스트

누군가를 살해해서라도 다시 들어야 할 정도로 감미로우며 아름다운 음악이라면서도

실제로는 그 음악이 어떤 내용이였는지는 고케스트라를 제외하곤 나오질 않으니까 늘 궁금했었음


결국 음악이였으니 연주되는 장르가 있었을텐데 말이지

듣는 사람의 취향에 맞게 곡이 흘러나오는 형태일까 

아니면 그 취향마저 뒤바꿔놓을 정도인걸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