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요약 있음.

질문에 앞서 대체 각인 고려하는게 쌀먹으로 인식될 수 있다는 점 인지하고 있음.


현재 포식 슬레로 게임중이고, 16층 전까진 나쁘지 않다고 생각했는데 트라이->숙팟으로 건너가면서 심하다고 느끼는 문제가

트라이땐 딜 안밀려서 기믹 나올 때 까지 한참 패야하니까 분노 현타가 비교적 적었던 반면에

숙팟으로 올라오면서 딜->기믹->딜->기믹으로 바뀌면서 최근 레이드에서 현타가 좀 많이 길어짐. 심하면 중간중간 10초 넘게 분노 꺼져서 축 처져있는 때도 많고..

그렇다고 현타 조절 가능할 정도로 내 뇌지컬이 따라주거나 숙련도가 많이 쌓였냐 하면 그것도 아님.

그래서 아예 처단자로 건너가볼까 고민중인데 여기서 변수가 지금 들고 있는 질증9 아드7 돌임.

현재 처단자 주류 세팅 보면

처단3 원한3 기습3 돌대3 예둔3 아드1~2

이런데 처단 세팅 + 다음 배럭 세팅할 때 필요한 페온 생각하면 돌 깎는데 페온 쓰기 좀 망설여지는 시점이라 가급적이면 저 돌 그대로 쓰고싶음.

넣는다고 하면 아마 예둔 빼고 질증을 넣지 싶은데 극특신 처단자에 97돌 하나만 보고 예둔 대신 질증을 채용해도 되는지 모르겠음.

그냥 질9아7은 포식자용으로 놔두고 처단자 용으로 돌을 아예 새로 깎는게 맞나?


1. 숙팟에서 분노 현타 문제로 포식->처단자 고려중

2. 변수로 질9아7 돌

3. 돌 하나만 보고 예둔 대신 질증 채용해도 됨? 아니면 돌 새로 깎아야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