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 야한 얘기인데 끄적여봄...


아침에 출근할때 잘 다녀오라고 뽀뽀 하는데

한 2~3일에 한 번은 찐하게 (강제로) 키스하고

그대로 현관에서 내 바지벨트 풀어서 쥐어짜버린다


내가 요구하는거 아니고 당하는거임

그러곤 본인한테 묻어있는 ㅈ액 닦으면서

재밌다고 씨익 웃는데 진심 무섭다 수준이 아니라

살벌하다고 느껴짐;


짜내진 날에는 안그래도 아침에 바쁜데

마음이 급해지기도 하고 출근하고나면 뭔가 힘이 빠짐




아 그리고 연애하던 시절에는 밤에 집에 데려다주다가

아파트 단지 어두운 구석탱이에서 롱패딩으로 가리고

쥐어짜이는걸 지금의 장인어른한테 들킨적도 있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