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스타다가 귀가하는 길에서 잠시 창문을 바라보니 정류소에서 꽁냥거리시는 커플이 보였음

여친분은 남친분의 어깨에 기대고 계셨고 남친분은 여친분의 반응이 귀여우신지 자신도 여친분처럼 기대보시더라

참고로 정류소에서 그러시는 커플 뒤로 노부부 커플도 지나가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