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애는 뭔가 달달해서 스토리 보고 보는 느낌임. 그래서 꼭 야할 필요도 없으며, 달달하기만 하면 극호임. 야한 거는 이제 사랑의 결실 느낌으로 보는 거지, 순애로 딸잡은 적은 한 번도 없음.


반대로 NTR은 딸 잡을 때 자주 씀. 결국 인간은 새롭고 자극적인 상황에 꼴림을 느끼게 되는 거라서, 그런 상황을 NTR이 더 잘 만들어주는 것은 부정하기 어렵기는 함.


그래서 나는 순애인 척 하고 NTR 올리는 놈들은 존나 극혐임. 나는 꿀 떨어지는 거 보러 왔지, 따먹히는 거를 보러 온 게 아니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