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우스가 장인어른이라 물어보고 데려갔으니 된거라고 생각한거겠짘ㅋㅋ 그리스에서 납치혼이 저땐 성행했는데 하데스는 얘기다하고 데려간거라 조선의 보쌈같은거였다구ㅋㅋㅋㅋㅋ
그리고 페르세포네가 코레라고 불릴시절엔 어차피 자기 신분을 님프이상 꿈도 못꾸지만 하데스한테 안겨서 신격상승을 위해 자진해서 먹었다는 썰이 다수설임. 심지어 제우스도 헤라한텐 최고의 신옆의 여왕으로 군림하게 해주지않았는데 페르세포네는 명계의 여왕이고 공동명의로 통치할수있는데다가 코레라는 이름을 버리고 "하데스의 눈을 멀게하는 유일한 빛" 이라는 애칭으로 걍 신분보장을 박아버렸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