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략 7시부터 9시까지 2시간 동안 달렸음.

오후 8시부터 먹었나 몰?루

암튼 헤어지려고 할 때 좀 아쉬워 하길래 나도 낼 출근해야 하고 너도 낼 어디 가야하니 이 쯤에서 끝내야 할 것 같다고 함. 그래도 좀 아쉬운 눈빛? 이길래 술 좀 깨고 가자고 근처 공원 (걸어서 5분 10분 거리) 가서 앉아서 쉬고 있었음. 내 옆에 기대고 그러길래 많이 취했구나 해서 어깨 잡고 있었음. 나도 좀 먹어서 알딸딸하니까 용감해짐. 가슴 살짝 터치하니까 걔도 딱히 큰 반응 없고 해서 자연스레 옆구리, 허벅지까지 왔음. 사타구니 슬슬 만지니까 얘도 반응 슬슬 오더라구... 야... 하면서 그만하라는 듯이 살짝 밀쳐내는데 더 자극 받고 싶어하는 느낌?? 뭐 그담엔 창작 활동 함..


손 잡고 화장실 가니까 여친님도 하고 싶어하는 눈치고 해서 여기서 할까하고 물어봄. 고개 끄덕이니까 키스 쫌 하고 그 상태로 바지 살짝 벗기고 팬티 안으로 손 넣어서 만져주니까 엄청 좋아했음.. 나중엔 팬티 벗겼는데 팬티 젖어 있어서 개꼴린다고 하니까 부끄러워 하더라... 귀여웠음..

고 담엔 여친님이 내 바지랑 팬티 벗겨서 대딸도 쳐주고 펠라도 해주다가 한 발 쭉 뽑아내심..

그리고 여친님 꺼 좀 만져 주다가 넣어 달라 하길래 즐겼음.. 첨엔 내가 박다가 술 먹고 그래서 힘드니까 자세 바꿔서 여친님이 내 위에 올라타서 박아주는데 예전보단 부드럽게 박아주길래 남자친구니까 좀 배려 하는구나.. 싶었음.. 솔직히 나도 좀 즐겼고... 하는 중간에 쌀 거 같다고 하니까 안에 하라고 하더라.. 밖에 싸면 옷에 다 묻는다고.... 진짜 안에 해도 되냐고 물어보니까 괜찮다고 그래서 걍 안에다 했음.. 그 뒤로는 사정할 때마다 계속 안에 쌌음.... 뭐 여친님이 자기가 만족할 때까지 허리 움직였긴 함... 그래도 끝나고 뒷정리 해줌.. 헤어질 때 피임약 꼭 먹으라고 하고 보내주고 집에 왔음..

뭐 솔직히 여친님이 해달라는 대로 한 것 뿐임..ㅋㅋ 만져달라고 하면 만져주고, 박아달라고 하면 박아주고....

술 먹어서 좀 주저리 없이 적었는데 미안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