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안와서 눈팅만하다가 갑자기 씀

예전 일인데 말그대로 남자친구가 내 얼굴을 깼다.... 근데 이유가 골때림
안아주려다가 애가 주체 못하고 튀어올라서 머리로 박았다 ㅋㅋㅋㅋ 그게 안와골절감일줄 누가 알았겠냐; 무슨 로켓도 아니고 아직도 적으면서 어이가 없다

덕분에 입원도 해봤다 ㅋㅋ 평생 놀려먹을거다 어이가 없어서 참내 다행히 후유증도 없고 빡세게 깨먹진 않아서 괜찮았음

악의를 가지고 망치로 후린 것도 아닌데 뭐 사고로 그럴 수도 있지 근데 주변사람들은 내 부주의로 알고 있음
평생비밀 해야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