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애챈 너무 오랜만이야 대입이랑 재수 때문에 거의 2년 넘게 안왔던 거 같은데

한창 순애챈에서 상주하고 있었을 때 본 썰이 문득 생각이 나서 아침 내내 발굴했어


https://arca.live/b/lovelove/19822245


이 썰이 시리즈처럼 1주일 넘게 올라왔었는데 정말 아직까지도 불현듯 생각날 정도로 좋았었던 거 같아

이때는 아직 순애챈이 천명? 간신히 넘었나 했을 때라 못 본 사람이 많을 거 같은데 꼭 한번 정주행해서 읽었으면 좋겠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