뭔가 썩 내키지는 않아보이지만 애정의 힘으로 그럭저럭 조신한 아내 복장을 한 잔느를 볼 수 있고








욕구해소를 도와준다고는 말했지만 막상 집에 돌아오자마자 허겁지겁 탐하면 맘에 안드는 구석에 뾰로통해지는 흑잔느

그래도 어떻게든 받아주기는 하는게 귀여워서 계속 괴롭히고 싶어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