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꿉친구가 부모님 이혼이랑 이런저런 일로 망가짐

근데 남주가 돌아와 같이 오면서 조금 호전됨

그러다가 문뜩 예전에 자기가 열중했던 거(여기서는 피아노)를 보고 그 시절 감성이 되살아나기 시작함


막컷만 잠깐 번역해보면(잘 몰라서 의역 섞음)


재미있는 코드 진행...

거기서 올리는구나

걸친듯한 건반놀림

내 곡에 끼워넣는다면

인트로부터 그 놀림으로 시작해서

놀래킬 뿐 아니라 듣는사람에게 침투하는 듯한 허스키함으로 이을듯

가사는 불안정한 곡조니까 역으로...


요런 장면

망가진 애가 점점 꿈을 되찾거나 의미를 찾게 되는 장면이 취저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