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주전 썼던 여친 썰 링크. 읽고오는 것도 나쁘지 않을듯



사실 이미 너무 가까운 사이고 이런거 엄청 주고받아서 기대 안했는데


퇴근하고오니까 토도도 달려와서 나 꽉 안아주면서 사랑한다 말하곤 저거 주더라...


손편지는 극강의 대화체ㅋㅋㅋ

그냥 너무 귀엽더라... 감동은 둘째치고 그냥 너무 웃기고 귀여웠음


참고로 초콜릿 두개 없는건 

자기가 먹고 싶어서 몰래 두개 꺼내먹고

아래층꺼 두개 위로 옮겨놨던데 내 눈은 못피하지ㅋㅋㅋ

일부러 여친인성 폭로하려고 저러고찍음ㅋㅋㅋ


그래도 그런 점도 너무 귀여워서 쨔무쨔무해주니까 좋아하더라


퇴근하고 오니까 대충 이런일이 있었다.



초콜릿 못받은 순붕이들 내년엔 꼭 사랑하는 여친이랑 발렌타인 보내고 초콜릿도 듬뿍 받자!!



문제되면 글삭할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