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냐하면 크레토스가 만신까지 죽일까봐
만신의 안전을 위해서 언급을 안하고있었음

???: 제우스! 당신의 아들이 돌아왔소! 올림포스를 기필코 멸망시키고야 말것이오!

개새끼들을 죽이고 아들을 감싸는 아버지는 사랑이 맞다

악신(드리프트,그 장르 작가) 에게만 언급됨..

도끼 소중히하는 거 보고 아내를 정말 사랑했다는 것을 느낌

결국 아내의 순애와 함께 구원순애를 받으신...

이 아저씨가 아내때문에 우는거보고 참..

성님 힘쓰는거보면 반항하는순간 관절 5개씩은 늘어날텐데 사춘기절대안올듯ㅋㅋㅋ

라그나로크에서 아내 나올때 마다 울음바다...

특히 1편에서 렘노스산 와인 나눠마시고 부자가 같이 "아~."하는 장면이라던가, 단검장면등은 보면서 부성애같은게 은근 잘 느껴졌다 생각함

그리스편 하다 북유럽편하면 살짝 인지부조화 옴 
이아재가 나이먹고 좀 얌전해 졌네 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