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툴루 계열 종족인 사제가 지구에 전도하러 왔다가

인간 여성에게 정체를 들켜 인연을 이어가다 부부로 발전한 커플 이야기야

엘리어스같은 인외 순정남이 좋아서 인간의 얼굴은 아니지만 그 누구보다 인간적이고 친절한 캐릭터로 잡았어

이름은 둘 다 못정했어





남편 디자인

크툴루 계열이라 좀 징그럽게 생겼어...

코즈믹 호러같은 외형이지만 직접 본다고 미치진 않아.우락부락한 낙지 한마리 볼때의 기분?그정도가 다야


인외 순애 최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