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비의 

특정 직군 종사자들에게는 예민할 수 있는 문제라고 생각해서 토론 탭에 적음



생활적. 2차, 3차 공정의 개편이 필요하다고 생각함.


나는 이 부분에서 편의성 개선이 시급하다고 보는 입장임.


누군가는 분명 이익을 얻지만, 누군가는 학회 맛봄 보면 진저리가 날 정도로

수동 공정 방식은 사람을 답답하게 만드는 부분이 있음.


내가 볼때 이로인해 발생하는 문제점은 다음과 같음.


1. 일단 유입들이 스킬 찍는데도 진입 장벽을 올려버림.

재미있지도 않은 스킬수련작에서, 무의미한 시간을 강제로 보내게 만듬.


2. 마비를 하는 유저가 모두 쓸 수 있는 시간이 동일하지 않음.

연령대가 직장인들이 많고 시간이 부족한 마비유저는, 

간혹 생산품의 가격이 불합리해도 강제로 살 수 밖에 없는 구조임.


3. 객관적으로 유저풀이 타게임에 엄청 많지 않아서 생산력에 한계가 큼

그로 인해 공정이 많은 생산품은 인건비가 과하게 상승함.




물론 편의성이 개선되면 시세가 떨어질 수 있는 부분은 있다고 봄.

(이미 아르바이트 패치로 시장에서 증명되었다고 봄)


하지만 쌀값 떨어진다고 탈곡기와 트랙터 못 쓰게 하는 나라는 없듯,


시세를 조절하는 방향은 기능을 불편하게 하는 것 보다, 

인세임 내에서 시스템을 통해 생산품을 소모하게 만드는 게 더 합리적이라고 봄.

현재 학회지원 퀘스트가 그런 부분을 어느 정도 맡은 부분이기도 하고.


예시로 들자면 블루밍의 금박 솔방울이나 생산품을 NPC에 팔면 화폐를 주고

아이템을 사는 방식 등, 


나보다 머리 좋은 사람들은 이것보다 더 좋은 아이디어도 있을 것 이라고 생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