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청 본래 조선시대 경상도관찰사, 대한제국 시대 경상북도관찰사였다 총독부에서 경상북도청으로 개칭하였다. 기존 감영은 헐고 새 청사를 지었다.
매천시청 매천부청은 본래 경북도청부지내 이웃한 청사를 쓰다 부역 확장으로 인한 부청업무 증대를 이유로 1919년 1월 1일 중구 신청사로 이전하였다. 칠곡군이 매천부에서 분리되면서 군청은 왜관면으로 이전했다. 60년 현재 칠곡군청 소재지는 칠곡군 왜관읍이다. 
매천시청 동부출장소 대구읍이 매천시에 편입되면서 매천읍사가 매천시청 동부출장소가 되었다.
매천동영 조선시대 군사시설로 관군이 주둔하였다. 임진왜란때 경상감영이 왜군에게 불타자 잠시 이곳에 이전하였다가 안동도호부로 이전한후 이곳에는 행정관청이 설치되지는 않았고 대신 병력만 주둔하는 병영으로 이용되었다. 한양기준으로 국왕이 남쪽으로 6조거리를 내려다볼떄 동쪽이라고 동영라 불린다. 본래는 좌영이었는데 일제시대 일본인들이 동영으로 잘못쓴게 그대로 굳어진것이 정설이다.
매천공동묘지 정산구에 있다. 관립 공동묘지이며 화장장도 설치되어 있다. 시에서 운영하며 매천시뿐만 아니라 칠곡군,달성군 등 인근지역의 사망자를 주로 처리한다.
당산공원 매천신사가 있던자리, 조선인들이 신성시하는 매천당산 자리에 신사를 건립하였으나 조선인들의 눈치를 보지 않을수가 없었기 때문에 내지인과 외지인이 모두 이용하는 공원이란 명분으로 당산공원을 조성했다. 해방직후 매천신사는 해체되었다는데 언제 헐렸는지는 알수없다.
매천대공원 경북도에서 설립하고 매천시에서 관리하는 공원, 동영구 끝자락에 있으며 대공원과 식물원, 동물원, 경마장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