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암구는 호남계 이주민이 많아서 민주당계 정당의 약우세 지역이었으나, 이번에는 다르다고 합니다.


송암구 을 (구 해천읍 지역)

더불어민주당 조궁 11.45%

미래통합당 주호령 62.58%

민생당 박지운 21.66%

정의당 윤소항 4.31%

이렇게 나온 이유는 이 지역 후보였던 민주당 조궁 후보의 사학비리와 입시비리 논란이 커졌기 때문입니다.



송암구 갑 (구 송암읍 지역)

더불어민주당 박연선 37.88%

미래통합당 남궁현 49.33%

민생당 박주성 8.51%

정의당 김소율 4.28%


예전보다는 많이 약화되었지만 아직도 민주당이 조금이나마 힘을 쓰고 있네요.